조류 사진 4310

화성 떼기러기 + 잡초(雜草)

화성 떼기러기 + 잡초(雜草) 2020년 10월 21일.. 화성 큰기러기 - 몸길이 76∼89cm이다. 일반 기러기보다 짙은 갈색을 띠며, 부리는 검정색이나 끝 가까이에 등황색 띠가 있다. 다리는 주황색이다. 몸 아랫면에 가로무늬가 있다. 한배의 산란수는 4∼5개이며 7개까지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6일인데, 암컷은 알을 품기 시작하면 좀처럼 둥지를 떠나지 않으며 하루에 한 번 정도 먹이를 찾아나선다. 새끼의 성장 기간은 7∼8주이다. 초식성으로 밀과 보리의 푸른 잎이나 버려진 낟알, 감자, 고구마, 마름 열매, 잡초 씨 등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만·간척지·농경지·못·호수·하천 등의 습지와 물가에서 먹이를 찾고, 쉴 때는 한쪽 다리로 서거나 배를 땅에 대고 머리는 뒤로 돌려 등깃에 파묻는다...

조류 사진 2020.10.22

미세먼지 잔뜩 낀 날, 화성 저어새

미세먼지 잔뜩 낀 날, 화성 저어새 2020년 10월 20일.. 화성 저어새 - 몸길이 약 84cm이다. 겨울깃은 흰색이고, 어른새의 여름깃은 가슴에 누런 갈색 띠가 있슴 댕기도 누런 갈색이다. 이마와 눈가장자리·턱밑·멱의 피부가 드러난 부위는 검정색이다. 바닷가 얕은 곳이나 간척지·늪지·갈대밭·논 등지에서 먹이를 찾고 숲에서 잔다. 1∼2마리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할 때가 많지만 20∼50마리씩 무리를 짓기도 한다. 경계심이 강해 사람이 다가가면 멀리 날아간다. 7월 하순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한국 강화군, 중국 북동부 및 남부 등지에 분포하며, 겨울에는 남쪽의 일본·타이완·하이난섬·인도차이나 등지에서 난다. 2004년 저어새 월동지 개체수 조사 결과 1,206개체수가 집계되었는데, 대만의 ..

조류 사진 2020.10.20

인천대공원 왜가리 & 흰뺨검둥오리

인천대공원 왜가리 & 흰뺨검둥오리 2020년 10월 19일.. 인천대공원 왜가리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 형태 크기: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채색과 무늬: 전체적으로 회색을 뛰며, 배 쪽은 우유빛을 띤다. 목 앞쪽에 검은 새로줄무늬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어두운 회색을 띠며 번식기에는 머리의 양 측면의 검은 깃털이 댕기 모양으로 늘어진다. 암수가 같은 색이므로 야외에서 구별하기는 어렵다. 번식기에는 눈 앞부터 부리의 대부분이 선홍색을 띠며, 다리도 붉은색으로 변한다. 주요 형질: 해오라기 성조와 유사하나 덩치가 훨씬 크고, 부리, 목, 다리가 길며, 어깨깃은 선모양이다. 뒷머리에 검은 댕기가 여러개 있다. 생태 서식지: 호수, 갯벌, 만, 냇가, 간척지 논 ..

조류 사진 2020.10.20

전봇대 샷 !! 화성 물수리

전봇대 샷 !! 화성 물수리 2020년 10월 18일.. 화성 물수리 - 몸길이는 수컷 54cm, 암컷 64cm이다. 몸의 윗면은 검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좁고 긴 날개와 짧은 꽁지, 흰색 머리꼭대기가 돋보인다. 날개덮깃의 아랫면은 짙게 얼룩졌으며, 꽁지에는 가로띠가 있다. 물가나 해안·저수지 또는 큰 하천가에 살면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정지 비행을 하면서 먹이를 노리다가 먹이감을 발견하면 물에 뛰어들어 잡는다. 큰 물고기를 잡았을 때는 잘 날아오르지 못한다. 2월 하순∼6월 하순에 한배에 2∼4개의 알을 낳아 약 35일 동안 품는다. 새끼를 먹여 기르는 기간은 56∼70일이다. 새끼에게는 먹이를 다리로 찢어 먹이는데 부화한 지 40일이 지나면 둥지에 먹이를 그대로 놓아 스스로 먹게 한..

조류 사진 2020.10.18

"까치는 좋켔따~ 홍시가 익어가서~~" 장끼

"까치는 좋켔따~ 홍시가 익어가서~~" 장끼 2020년 10월 12일.. 올림픽공원 까치 - 15세기의 문헌에는 ‘가치’로 표기되었다. 한자어로 작(鵲)이라 하며 희작(喜鵲)·신녀(神女)라고도 하였다. 몸길이 45cm, 날개길이 19∼22cm 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가 길어서 26cm에 이른다. 어깨와 배·허리는 흰색이고 머리에서 등까지는 금속성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다. 암수 같은 빛깔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곳에서 사는 텃새로서, 둥지는 마을 근처 큰 나무 위에 마른가지를 모아 지름 약 1m의 공 모양으로 짓고 옆쪽에 출입구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둥지는 해마다 같은 것을 수리해서 쓰기 때문에 점점 커진다. 봄에 갈색 얼룩이 있는 연한 녹색 알을 5~6개 낳는다. 식성은 잡식성이어서 쥐 따위..

조류 사진 2020.10.13

잔뜩 흐린 날 오후 안성시 한천 물총새 3

잔뜩 흐린 날 오후 안성시 한천 물총새 3 2020년 10월 11일.. 안성시 한천 물총새 - 물총새의 종류는 약 90종으로 알려져 있다.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 걸쳐분포하며 대부분의 종류는 아열대지역에서 서식한다. 물총새의 몸길이는 약 15cm이다. 몸의 윗면은 광택이 나는 청록색이다. 턱 밑과 멱은 흰색이나 다소 누런 갈색을 띤다. 목 옆면에는 밤색과 흰색 얼룩이 있다. 부리는 검고 암컷의 아랫부리는 붉다. 다리는 진홍색이며 앞발가락 3개는 붙어 있다. 어른새의 여름깃은 1~3월에 불완전하게 털갈이한다. 물가에 살며 여름에는 내륙, 겨울에는 바닷가에서 볼 수 있다. 저수지 주변 둑이나 개울가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였으나 한때 농약을 마구 뿌려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기도 하였다. 중부 이남에서는 일부가 겨..

조류 사진 2020.10.12

잔뜩 흐린 날 오후 안성시 한천 물총새 2

잔뜩 흐린 날 오후 안성시 한천 물총새 2 2020년 10월 11일.. 안성시 한천 물총새 - 물총새의 종류는 약 90종으로 알려져 있다.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 걸쳐분포하며 대부분의 종류는 아열대지역에서 서식한다. 물총새의 몸길이는 약 15cm이다. 몸의 윗면은 광택이 나는 청록색이다. 턱 밑과 멱은 흰색이나 다소 누런 갈색을 띤다. 목 옆면에는 밤색과 흰색 얼룩이 있다. 부리는 검고 암컷의 아랫부리는 붉다. 다리는 진홍색이며 앞발가락 3개는 붙어 있다. 어른새의 여름깃은 1~3월에 불완전하게 털갈이한다. 물가에 살며 여름에는 내륙, 겨울에는 바닷가에서 볼 수 있다. 저수지 주변 둑이나 개울가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였으나 한때 농약을 마구 뿌려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기도 하였다. 중부 이남에서는 일부가 겨..

조류 사진 2020.10.12

잔뜩 흐린 날 오후 안성시 한천 물총새 1

잔뜩 흐린 날 오후 안성시 한천 물총새 1 2020년 10월 11일.. 안성시 한천 물총새 - 물총새의 종류는 약 90종으로 알려져 있다.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 걸쳐분포하며 대부분의 종류는 아열대지역에서 서식한다. 물총새의 몸길이는 약 15cm이다. 몸의 윗면은 광택이 나는 청록색이다. 턱 밑과 멱은 흰색이나 다소 누런 갈색을 띤다. 목 옆면에는 밤색과 흰색 얼룩이 있다. 부리는 검고 암컷의 아랫부리는 붉다. 다리는 진홍색이며 앞발가락 3개는 붙어 있다. 어른새의 여름깃은 1~3월에 불완전하게 털갈이한다. 물가에 살며 여름에는 내륙, 겨울에는 바닷가에서 볼 수 있다. 저수지 주변 둑이나 개울가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였으나 한때 농약을 마구 뿌려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기도 하였다. 중부 이남에서는 일부가 겨..

조류 사진 2020.10.11

겨울철새 오기 전에 미리 가본 미추홀공원

겨울철새 오기 전에 미리 가본 미추홀공원 2020년 10월 10일.. 미추홀공원 작년 11월 2일에 미추홀공원에서 담은 나무발발이 나무발발이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형태 크기: 약 13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겨울울 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에서 등과 어깨 깃까지 검은 갈색과 황갈색이 섞인 색으로 각 깃털 끝에는 흰색의 축이 되는 반점이 있다.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황갈색으로 각 깃털의 끝에는 흰색의 축이 되는 반점이 있다. 눈 위에는 흰색의 눈썹선이 있고, 뺨은 광택이 있는 흰색이며, 귀깃은 머리꼭대기와 같은 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흰색이며, 기타 몸 아랫면도 흰색으로 각 깃털의 뒷부분은 시멘트색을 띤 검은색이다. 주요 형질: 부리가 가늘고 길며 아래로 굽어있다. 꼬리는 길며 ..

조류 사진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