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사진 4310

들꿩 찾아 남한산성 동장대까지 등반

들꿩 찾아 남한산성 동장대까지 등반 2020년 9월 26일..남한산성 들꿩을 못찾아 2017년 3월 15일 촬영한 남한산성 들꿩으로 대신 올렸습니다. 암컷 수컷 들꿩 -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에는 흰색 띠가 있고, 머리꼭대기와 뒷머리는 붉은 녹색을 띤 잿빛으로 검은 갈색의 가로띠가 여러 개 있다. 머리꼭대기의 깃털은 길어서 관 모양의 깃을 이룬다. 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붉은 녹색을 띤 잿빛 갈색으로 각 깃털에는 검은색의 가로지르는 선, 얼룩점, 가로띠가 있다. 어깨 깃은 붉은 갈색이며, 각 깃털에는 검은색 무늬가 2~3개 있다. 눈앞에서 눈 밑과 뺨까지는 흰색의 폭넓은 선이 지나가고,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검은색이다. 가슴, 배, 아래꼬리덮깃은 갈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옆구리는 배..

조류 사진 2020.09.27

추억 !! 다시는 볼 수 없는 올림픽공원 노랑청설모.. 2009년 5월 4일 올림픽공원

추억 !! 다시는 볼 수 없는 올림픽공원 노랑청설모 2009년 5월 4일.. 올림픽공원 청서 [靑鼠, Korean squirrel] - 청설모라고도 한다. 몸빛깔이 일본산 북방청서(S. v. orientalis)와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S. v. manchuricus)와의 중간 색채를 띤다. 두 아종(亞種)에 비해 몸이 작고 두개골도 작으며 약하다. 겨울털은 북방청서와 비슷하지만 어두운 색이며 북방청서 중 연한 색 종류는 한국산 중 연한 색 종류보다 훨씬 색채가 연하다. 한국산 청서는 북방청서나 북만청서와는 뚜렷하게 다르며, 갈색에 가깝다. 북방청서에 비하여 회색을 띤 갈색이고, 네 다리와 귀의 긴 털, 꼬리는 검은색을 띤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잣나무·가래나무·가문비나무·상수리나무의 종자를 비롯하..

조류 사진 2020.09.26

국립수목원 매지나무에 앉은 딱새 한 쌍

국립수목원 매지나무에 앉은 딱새 한 쌍 2020년 9월 25일.. 국립수목원 딱새 - 몸길이 약 15cm, 몸무게 17~18g이다. 수컷은 머리꼭대기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잿빛이 도는 흰색이고 멱에서 윗가슴에 걸쳐서는 어두운 검정색이다. 날개는 검정색이고 흰 얼룩이 있다. 아랫가슴에서 배 아래쪽은 붉은 갈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연한 갈색이며 날개에는 흰색 부분이 있다. 수컷은 일정한 지역에 텃세권을 갖고 생활한다. 지저귈 때는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이다. 번식기에는 깊은 산속에서만 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 인가 근처나 시가지 공원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인가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 번식하며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곤충 이외에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도 먹는다. ..

조류 사진 2020.09.26

2020년 産 남한산성 어린 민물가마우지 시리즈 29. 오후 6시 칼 퇴근 후 취침(取寢)

2020년 産 남한산성 어린 민물가마우지 시리즈 29. 오후 6시 칼 퇴근 후 취침(取寢) 2020년 9월 24일.. 남한산성 민물가마우지 크기: 약 80~94cm 정도의 크기이다.채색과 무늬: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검은색이며 남빛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부리 주위에서 눈 주위에 걸친 피부는 황색이다. 얼굴과 멱은 크림색이다. 어깨사이와 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남색을 띤 녹색 금속광택이 있고, 등 양쪽과 어깨깃은 갈색이다.주요 형질: 등과 날개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부리는 가늘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어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다.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둥그스름하다. ← 조류도감 가마우지 - 한자로..

조류 사진 2020.09.25

2020년 産 남한산성 어린 민물가마우지 시리즈 28. 태산명동서일필 [泰山鳴動鼠一匹]

2020년 産 남한산성 어린 민물가마우지 시리즈 28. 태산명동서일필 [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라는 뜻으로, 예고는 거창하게 했으나 결과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2020년 9월 24일.. 남한산성 "애게~ 가마우지야~ 고걸 물고기라고 잡냐 ?! ㅉ~" 들쥐 민물가마우지 크기: 약 80~94cm 정도의 크기이다.채색과 무늬: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검은색이며 남빛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부리 주위에서 눈 주위에 걸친 피부는 황색이다. 얼굴과 멱은 크림색이다. 어깨사이와 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남색을 띤 녹색 금속광택이 있고, 등 양쪽과 어깨깃은 갈색이다.주요 형질: 등과 날개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부리는 가늘고 ..

조류 사진 2020.09.25

추억 !! 다시는 볼 수 없는 올림픽공원 흰청설모.. 2007년, 2009년 올림픽공원

추억 !! 다시는 볼 수 없는 올림픽공원 흰청설모 2007년, 2009년.. 올림픽공원 청서 [靑鼠, Korean squirrel] - 청설모라고도 한다. 몸빛깔이 일본산 북방청서(S. v. orientalis)와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S. v. manchuricus)와의 중간 색채를 띤다. 두 아종(亞種)에 비해 몸이 작고 두개골도 작으며 약하다. 겨울털은 북방청서와 비슷하지만 어두운 색이며 북방청서 중 연한 색 종류는 한국산 중 연한 색 종류보다 훨씬 색채가 연하다. 한국산 청서는 북방청서나 북만청서와는 뚜렷하게 다르며, 갈색에 가깝다. 북방청서에 비하여 회색을 띤 갈색이고, 네 다리와 귀의 긴 털, 꼬리는 검은색을 띤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잣나무·가래나무·가문비나무·상수리나무의 종자를 비롯하..

조류 사진 2020.09.24

청계천 비둘기 애정표현, 뽀뽀(♡♥)

청계천 비둘기 애정표현, 뽀뽀(♡♥) 2020년 9월 23일.. 청계천 비둘기 [학습그림백과] 비둘기는 비둘기과에 딸린 새로, 극지방과 사막을 제외한 전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성질이 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용으로 쓰기도 한다. 몸길이는 15~84cm이며, 머리는 비교적 작고 목과 다리는 짧다. 부리는 굵고 짧으며 부드럽다. 털 색깔은 여러 가지이나 회색이 많고, 수컷이 암컷보다 화려하다. 과일 · 곡물 · 씨앗 등을 주로 먹는다. 둥지는 주로 나무 위에 잔가지를 쌓아 접시 모양으로 짓는다. 1~2개의 알을 낳으며, 비둘기의 몸 크기에 따라 암수 교대로 14~30일간 알을 품는다. 새끼는 어미의 모이주머니 안쪽 벽에서 분비되는 즙(젖)으로 기른다. 비둘기를 기르기 시작한 것은 기원..

조류 사진 2020.09.24

청계천 흰뺨검둥오리 목간 & 만세 !!

청계천 흰뺨검둥오리 목간 & 만세 !! 2020년 9월 23일.. 청계천 흰뺨검둥오리 - 몸길이 약 61cm의 대형 오리이다. 몸 전체가 다갈색이고 머리와 목은 연한 갈색, 배는 검은 갈색이다. 날 때에는 흰색의 날개밑면과 날개덮깃 등이 특징적이다. 다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부리는 검정색이나 끝은 노란색이다. 암수가 거의 같은 색깔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오리이자 텃새인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내려와 함께 겨울을 나므로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다. 호수나 못·습지·간척지·논·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짝지어 갈대·창포 등이 무성한 습지에 살고,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초지에서는 쉽게 날아오르지 않지만 탁트인 호수나 바..

조류 사진 2020.09.24

2020년 産 남한산성 어린 민물가마우지 시리즈 27. "♬ 엄마곁에 잠들고 싶어라~ ♪" 어린 민물가우지

2020년 産 남한산성 어린 민물가마우지 시리즈 27. "♬ 엄마곁에 잠들고 싶어라~ ♪" 어린 민물가우지 2020년 9월 22일.. 남한산성 민물가마우지 크기: 약 80~94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검은색이며 남빛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부리 주위에서 눈 주위에 걸친 피부는 황색이다. 얼굴과 멱은 크림색이다. 어깨사이와 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남색을 띤 녹색 금속광택이 있고, 등 양쪽과 어깨깃은 갈색이다. 주요 형질: 등과 날개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부리는 가늘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어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다.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둥그스름하다. ← 조류도감..

조류 사진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