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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잔뜩 낀 날, 화성 저어새

低山 2020. 10. 20. 23:02

 

미세먼지 잔뜩 낀 날, 화성 저어새

 

 

2020년 10월 20일.. 화성

 

 

 

 

 

 

 

 

 

 

 

 

 

 

 

 

 

 

 

 

 

 

 

 

 

 

 

 

저어새 - 몸길이 약 84cm이다. 겨울깃은 흰색이고, 어른새의 여름깃은 가슴에 누런 갈색 띠가 있슴

댕기도 누런 갈색이다. 이마와 눈가장자리·턱밑·멱의 피부가 드러난 부위는 검정색이다.
바닷가 얕은 곳이나 간척지·늪지·갈대밭·논 등지에서 먹이를 찾고 숲에서 잔다. 1∼2마리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할 때가 많지만 20∼50마리씩 무리를 짓기도 한다. 경계심이 강해 사람이 다가가면 멀리 날아간다. 7월 하순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한국 강화군, 중국 북동부 및 남부 등지에 분포하며, 겨울에는 남쪽의 일본·타이완·하이난섬·인도차이나 등지에서 난다. 2004년 저어새 월동지 개체수 조사 결과 1,206개체수가 집계되었는데, 대만의 타이난섬에 632개체수, 홍콩에 243개체수, 일본에 149개체수가 발견되었다. 한국의 경우 제주도 성산포와 하도리에서 24개체수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국에서는 1968년과 1969년에 낙동강 하구에서 5마리씩, 그리고 1973년 6~7월에 낙동강 삼각주에서 3마리가 관찰되었다. 1980년에는 다시 낙동강 하구에서 2마리가 발견되었다. 창경원(현재의 창경궁) 동물원에서 1마리를 사육한 예가 있다. 1968년 5월 30일에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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