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사진 4310

홍시 쪼아먹고 비상(飛上) !! 까치

홍시 쪼아먹고 비상(飛上) !! 까치 2020년 10월 28일.. 올림픽공원 까치 - 15세기의 문헌에는 ‘가치’로 표기되었다. 한자어로 작(鵲)이라 하며 희작(喜鵲)·신녀(神女)라고도 하였다. 몸길이 45cm, 날개길이 19∼22cm 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가 길어서 26cm에 이른다. 어깨와 배·허리는 흰색이고 머리에서 등까지는 금속성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다. 암수 같은 빛깔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곳에서 사는 텃새로서, 둥지는 마을 근처 큰 나무 위에 마른가지를 모아 지름 약 1m의 공 모양으로 짓고 옆쪽에 출입구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둥지는 해마다 같은 것을 수리해서 쓰기 때문에 점점 커진다. 봄에 갈색 얼룩이 있는 연한 녹색 알을 5~6개 낳는다. 식성은 잡식성이어서 쥐 따위의 작은..

조류 사진 2020.10.28

올림픽공원 가을 풍경 & 멧비둘기

올림픽공원 가을 풍경 & 멧비둘기 2020년 10월 28일.. 올림픽공원 멧비둘기(산비둘기) - 몸길이 약 33cm, 날개길이 19∼20cm이다. 몸빛깔은 잿빛이 도는 보라색이 바탕을 이루며 목 양쪽에 파란색의 굵은 세로무늬가 있다. 날개깃과 꽁지깃은 검은 갈색이다. 먹이는 낟알과 나무열매가 주식이지만 여름에는 메뚜기나 그 밖의 곤충류도 잡아먹는다. 3∼6월에 나뭇가지 사이에 마른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틀고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새끼에게는 콩이나 그 밖의 식물성 먹이를 반소화시켜 암죽 모양으로 된 것을 토해서 먹인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사냥새이며 농작물에 다소 피해를 준다. 낮은 야산과 구릉 숲에 살고 겨울에는 농경지 부근이나 도시에서도 산다.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텃새이다. 한..

조류 사진 2020.10.28

♬ 물좀 주소 !! 곤줄박이 & 멧비둘기

♬ 물좀 주소 !! 곤줄박이 & 멧비둘기 2020년 10월 26일.. 올림픽공원 곤줄박이 - 곤줄매기라고도 한다. 몸길이 14cm, 날개길이 7~8cm이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다. 뒷목과 아랫면은 붉은 갈색이다. 부리는 검다. 산지 또는 평지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평야나 바닷가의 상록활엽수림에 많이 모여든다. 주로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가을과 겨울에는 작은 나무열매를 먹는다. 먹이를 따로 저장해 두는 버릇이 있다. 알을 낳는 시기는 4∼7월이며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흰색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는 알을 5∼8개 낳는다. 새 상자 따위의 인공 둥지도 잘 이용한다. 한국·일본·쿠릴열도·사할린섬·중국(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멧..

조류 사진 2020.10.27

감 쪼아먹는 올림픽공원 직박구리

감 쪼아먹는 올림픽공원 직박구리 2020년 10월 26일.. 올림픽공원 직박구리 -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보통 평지로 내려와 마을 부근 나무에서 3∼6마리씩 무리를 짓는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이동할 때는 40∼50마리에서 수백 마리에 이르는 큰 무리를 지을 때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날 때는 날개를 퍼덕여 날아오른 뒤 날개를 몸 옆에 붙이고 곡선을 그리..

조류 사진 2020.10.27

서해(西海) 대부도 탄도항 갈매기

서해(西海) 대부도 탄도항 갈매기 2020년 10월 25일.. 탄도항 갈매기 [Daum 백과] 개요 학명은 Larus canus이다. 한자로는 백구, 해구, 수효라고도 한다. 갈매기는 바닷가의 한가로움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또한 항구를 떠나는 배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겹쳐지면서 이별과 슬픔을 상징하기도 한다. 1978년부터 부산을 상징하는 새로 지정되었다. 형태 몸길이가 44.5cm에 날개 길이는 115cm 정도 된다. 머리와 몸 아랫부분은 흰색이고, 윗부분은 청회색이다. 첫째 날개깃 끝은 검은색이나 흰무늬가 있다. 겨울깃의 경우 머리에 갈색 반점이 있다. 부리는 가늘고 황색이며 다리도 황색이고 눈은 검은색이다. 어린 새는 연한 갈색 또는 갈색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배부분이 담색을 띤다. 꼬리..

조류 사진 2020.10.26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인천대공원 가마우지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인천대공원 가마우지 2020년 10월 24일.. 인천대공원 민물가마우지 크기: 약 80~94cm 정도의 크기이다.채색과 무늬: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검은색이며 남빛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부리 주위에서 눈 주위에 걸친 피부는 황색이다. 얼굴과 멱은 크림색이다. 어깨사이와 등, 가슴, 배, 옆구리,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남색을 띤 녹색 금속광택이 있고, 등 양쪽과 어깨깃은 갈색이다.주요 형질: 등과 날개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부리는 가늘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어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다.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둥그스름하다. ← 조류도감 가마우지 - 한자로 노자시(鸕鶿屎), 더펄새라고 한다..

조류 사진 2020.10.25

화성 황조롱이님~ 호버링(hovering, 정지비행), 고맙소~

화성 황조롱이님~ 호버링(hovering, 정지비행), 고맙소~ 2020년 10월 23일.. 화성 황조롱이 - 몸길이 30∼33cm이다. 매류에 속하는데, 수컷은 밤색 등면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황갈색의 아랫면에는 큰 흑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머리는 회색, 꽁지는 회색에 넓은 흑색 띠가 있고 끝은 백색이다. 암컷의 등면은 짙은 회갈색에 암갈색의 세로얼룩무늬가 있다. 꽁지에는 갈색에 암색띠가 있다. 날개를 몹시 퍼덕이며 직선 비상한다. 때로는 꽁지깃을 부채처럼 펴고 지상에서 6∼15m 상공의 한곳에 떠서 연 모양으로 정비 범상(停飛帆翔)을 하며 지상의 먹이를 노린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전선·전주·나무 위·건물 위 등에 앉기도 한다. 먹이가 되는 작은 새는 나는 것보다 앉았다 날아오르는 것..

조류 사진 2020.10.23

화성 잿빛개구리매 암컷 + 잡초(雜草)

화성 잿빛개구리매 암컷 + 잡초(雜草) 2020년 10월 23일.. 화성 잿빛개구리매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형태 크기: 수컷은 약 43~47cm, 암컷은 약 49~54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수컷의 몸 윗면과 날개, 목, 꼬리는 흐린 청색기운이 있는 밝은 회색이다. 날개 아랫면과 복부는 흰색이다. 허리에 반달모양의 흰색 반점이 있다. 첫째날개깃의 바깥쪽은 폭넓은 검은색이다. 홍채와 납막 다리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몸 아랫면에 지저분한 흰색에 갈색의 세로줄무늬가 있다. 비행시 날개 아랫면은 회색이며,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꼬리깃은 갈색이며 진한 고동색의 두꺼운 가로줄무늬가 있다. 홍채, 납막, 다리는 노란색이다. 주요 형질: 꼬리와 다리가 길며, 비행시 허리가 ..

조류 사진 2020.10.23

화성 간척지 민물도요

화성 간척지 민물도요 2020년 10월 21일.. 화성 민물도요 - 몸길이는 20㎝ 정도이며, 부리 끝이 아래쪽으로 휘었다. 민물도요의 번식기 깃털에서 검은 배와 붉은색이 도는 등(붉은색을 뜻하는 'dun-coloured'에서 영어 이름이 유래했음)을 갖고 있다. 겨울깃은 등이 회색이고, 배는 흰색을 띤다. 북극 주위와 영국제도, 발틱 해 주변에서 번식하며, 주로 적도 북쪽의 해변가에서 가장 많은 수가 겨울을 난다. 라고 Daum 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 자주가는 까페 아래 주소 클릭 국제특공무술연합회 www.tgms.or.kr/ http://blog.naver.com/itgms/ 남한산성자연사랑 얕으막한 산, 저산카페 이동 SUANBO LIONS CLUB

조류 사진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