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사진 4310

올림픽공원, 단풍 & 감 & 새(鳥類)

올림픽공원, 단풍 & 감 & 새(鳥類) 2020년 11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Daum 백과]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 1986년 아시아 경기대회와 1988년 올림픽 대회를 대비하여 조성되었다. 1956년 제17회 멜버른 올림픽 대회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84년에 착공했으며 1986년 5월에 준공했다. 또한 백제 도읍의 고대유적지인 몽촌토성을 발굴, 복원해 조성했다. 1988년에는 수영경기장·조각공원을 확충하여 서울 올림픽 대회 총면적 1.67㎢의 대규모 스포츠단지로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세계평화의 문’, ‘서울의 만남’, ‘영광의 벽’을 비롯, 초기 백제시대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과 66개의 현대조각, 조형작가에 의해 제작된 200여 개의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조류 사진 2020.11.10

올림픽공원 감, 청설모 & 박새

올림픽공원 감, 청설모 & 박새 2020년 11월 9일.. 올림픽공원 청설모 박새 청서 [靑鼠, Korean squirrel] - 청설모라고도 한다. 몸빛깔이 일본산 북방청서(S. v. orientalis)와 중국 둥베이산 북만청서(S. v. manchuricus)와의 중간 색채를 띤다. 두 아종(亞種)에 비해 몸이 작고 두개골도 작으며 약하다. 겨울털은 북방청서와 비슷하지만 어두운 색이며 북방청서 중 연한 색 종류는 한국산 중 연한 색 종류보다 훨씬 색채가 연하다. 한국산 청서는 북방청서나 북만청서와는 뚜렷하게 다르며, 갈색에 가깝다. 북방청서에 비하여 회색을 띤 갈색이고, 네 다리와 귀의 긴 털, 꼬리는 검은색을 띤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잣나무·가래나무·가문비나무·상수리나무의 종자를 비롯하여 밤..

조류 사진 2020.11.10

석촌동 백제고분공원 비둘기

석촌동 백제고분공원 비둘기 2020년 11월 8일.. 백제고분공원 비둘기 [학습그림백과] 비둘기는 비둘기과에 딸린 새로, 극지방과 사막을 제외한 전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성질이 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용으로 쓰기도 한다. 몸길이는 15~84cm이며, 머리는 비교적 작고 목과 다리는 짧다. 부리는 굵고 짧으며 부드럽다. 털 색깔은 여러 가지이나 회색이 많고, 수컷이 암컷보다 화려하다. 과일 · 곡물 · 씨앗 등을 주로 먹는다. 둥지는 주로 나무 위에 잔가지를 쌓아 접시 모양으로 짓는다. 1~2개의 알을 낳으며, 비둘기의 몸 크기에 따라 암수 교대로 14~30일간 알을 품는다. 새끼는 어미의 모이주머니 안쪽 벽에서 분비되는 즙(젖)으로 기른다. 비둘기를 기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3..

조류 사진 2020.11.08

광주시 무갑리 백조(白鳥, 큰고니)

광주시 무갑리 백조(白鳥, 큰고니) 2020년 11월 7일..무갑리 큰고니 - 몸길이 약 1.5m, 펼친 날개의 길이 약 2.4m이다. 암수 모두 순백색이고 어린 새는 회갈색을 띤다. 고니와 비슷하나 부리의 노란색 부분이 더 넓다. 다리는 검정색 또는 짙은 회색이다. 또 헤엄칠 때 목을 굽히는 혹고니(C. olor)와 달리 목을 곧게 세우고 헤엄치며, 혹고니에 비해 분포권(번식지)이 북극 삼림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한국에는 겨울새로 찾아와 황해도 옹진군 호도, 장연군 몽금포, 함경남도 차호, 강원도 경포대 및 경포호, 낙동강 하구, 전라남도 진도·해남 등지에서 겨울을 나고 돌아간다.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걸쳐 한배에 3∼7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하루 걸러 낳으며 다 낳은 지 3일 정도 지나서..

조류 사진 2020.11.07

미추홀(彌鄒忽) 가을 풍경 & 오색딱따구리

미추홀(彌鄒忽) 가을 풍경 & 오색딱따구리 2020년 11월 4일.. 미추홀공원 미추홀(彌鄒忽) -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조에 “주몽(朱蒙)의 두 아들 비류(沸流 : 불류라고도 발음함)와 온조(溫祚)가 남쪽으로 내려가서 온조는 하남(河南)의 땅을 택하고, 비류는 미추홀에 가서 살았다.”고 하였다.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매소홀현(買召忽縣)을 또한 미추홀이라고도 하였다. ‘매소홀(買召忽)’의 ‘매(買)’자는 〉믈(물)의 한자표기이다. 예컨대, 『삼국사기』 지리지에 ‘수성군(水城郡)’은 본시 고구려의 ‘매홀군(買忽郡)’이라고 한 데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성(城)’은 ‘홀(忽)’에 해당하며, 〈용비어천가〉에서 ‘소홀도(召忽島)’를 ‘죠골셤’이라고 한 데서 추(鄒)는 성 또는 홀이 되며 홀은 골의 한자..

조류 사진 2020.11.05

단풍든 한탄강, 독수리 & 재두루미

단풍든 한탄강, 독수리 & 재두루미 2020년 11월 2일.. 한탄강 한탄강(漢灘江) -길이 136km. 강원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김화 ·철원 ·포천 일부, 연천(漣川)을 지나 연천군 미산면(嵋山面)·전곡읍(全谷邑)의 경계에서 임진강(臨津江)으로 흘러든다. 화산폭발로 형성된 추가령구조곡의 좁고 긴 골짜기를 지나는데, 유역에는 절벽과 협곡이 발달하여 있다. 남대천(南大川)·영평천(永平川)·차탄천(車灘川) 등의 지류가 있으며, 하류인 전곡 부근은 6·25전쟁 때의 격전지이기도 한데 강변이 아름다워 한탄강국민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리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독수리 [Daum 백과] 몸길이는 102~112cm 정도이며 대개 균일한 암갈색 깃털을 가지고 있고, 머리 꼭대기와 목 윗부분은 나출되어 있다..

조류 사진 2020.11.03

♬ 동행 ♪ 철원평야 재두루미 한 쌍

♬ 동행 ♪ 철원평야 재두루미 한 쌍 . 2020년 11월 2일.. 철원평야 재두루미 - 몸길이 127cm의 대형 두루미이다. 머리와 목은 흰색이고, 앞목 아랫부분 3분의 2는 청회색이다. 몸의 청회색 부분은 목 옆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좁아져서 눈 바로 아래에서는 가는 줄로 되어 있다. 가슴은 어두운 청회색이고 배와 겨드랑이는 청회색, 아래꼬리덮깃은 연한 청회색이다. 눈 앞과 이마 및 눈가장자리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다리도 붉은색이다. 주로 습지 풀밭이나 개펄에 산다. 한국에서는 큰 강의 하구나 개펄, 습지, 농경지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 새 2마리 정도의 가족 무리가 모여 50∼300마리의 큰 무리를 짓는다. 긴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땅위를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날아오..

조류 사진 2020.11.03

찬사 받을 자격 충분~ ♪ 남대천 물수리

찬사 받을 자격 충분~ ♪ 남대천 물수리 2020년 10월 31일.. 남대천 물수리 - 몸길이는 수컷 54cm, 암컷 64cm이다. 몸의 윗면은 검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좁고 긴 날개와 짧은 꽁지, 흰색 머리꼭대기가 돋보인다. 날개덮깃의 아랫면은 짙게 얼룩졌으며, 꽁지에는 가로띠가 있다. 물가나 해안·저수지 또는 큰 하천가에 살면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정지 비행을 하면서 먹이를 노리다가 먹이감을 발견하면 물에 뛰어들어 잡는다. 큰 물고기를 잡았을 때는 잘 날아오르지 못한다. 2월 하순∼6월 하순에 한배에 2∼4개의 알을 낳아 약 35일 동안 품는다. 새끼를 먹여 기르는 기간은 56∼70일이다. 새끼에게는 먹이를 다리로 찢어 먹이는데 부화한 지 40일이 지나면 둥지에 먹이를 그대로 놓아 ..

조류 사진 2020.11.03

올림픽공원 가을 풍경 & 참새 3종 세트

올림픽공원 가을 풍경 & 참새 3종 세트 2020년 10월 30일.. 올림픽공원 참새 - 시가지, 인가, 갈대밭, 풀밭과 농경지 등에서 관찰되며 번식기에는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비번식기에는 벼나 풀 씨 등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는다.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텃새이며 돌 틈, 오래된 나무 구멍, 처마 밑 등에서 번식한다. 둥지는 주로 마른풀을 이용하여 만들고 황갈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4~8개 정도 낳는다. 유라시아의 온대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가장 흔한 텃새이다. 암수가 비슷하게 보인다. 몸의 윗면 전체가 밤색이나 머리가 더 진하다. 등은 갈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가슴과 배는 흰색, 옆구리는 옅은 황갈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 눈앞은..

조류 사진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