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2

추억 !! 직박구리 시리즈 17

추억 !! 직박구리 시리즈 17 2017년 3월 15일 직박구리 -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보통 평지로 내려와 마을 부근 나무에서 3∼6마리씩 무리를 짓는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이동할 때는 40∼50마리에서 수백 마리에 이르는 큰 무리를 지을 때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날 때는 날개를 퍼덕여 날아오른 뒤 날개를 몸 옆에 붙이고 곡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

무술 사진 180 - 2016 생생문화재 - 백제의 피라미드와 만나다 4. 고수(鼓手) 쇠딱따구리의 추임새 소리 4월 24일 오전.. 석촌동 백제고분공원

무술 사진 180 2016 생생문화재 - 백제의 피라미드와 만나다 4. 고수(鼓手) 쇠딱따구리의 추임새 소리 4월 24일 오전.. 석촌동 백제고분공원 "어~얼쑤~~ !!" "조오~타~~ !!" "잘~ 한다~~ !!" "으~이~~ !!" 추임새 소리 : 판소리꾼이 창(唱)을 할 때, 흥을 돋우기 위해 고수(鼓手)가 장단을 치면서 ‘좋다’, ‘좋지’, ‘얼씨구’, ‘으이’ 따위의 삽입하는 소리. 쇠딱따구리 - 몸길이 약 15cm이다. 몸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며 등과 날개를 가로질러 흰색 가로무늬가 나 있다. 멱은 흰색이고 나머지 아랫면은 연한 갈색이다. 가슴과 옆구리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흰색 수염줄무늬가 있다. 수컷의 정수리에는 붉은 반점이 있는데, 여간해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

무술 사진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