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오목눈이 시리즈 a, b, c

低山 2019. 7. 31. 09:39


추억 !! 오목눈이 시리즈



 a. 이소(離巢) 직후 아가에게 먹이 물어다 주는 오목눈이



2014년 5월 5일.. 올림픽공

 


아가야~ ! 많이 먹고 무럭 무럭 자라다오~ !!

 

 

엄마 오목눈이

 

 



 

 

 

 

 

 

 

 

 

 

 

 

 

 

 

아빠 오목눈이

 

 

 

 

 

 

 

 

 

 

 

 

 

 

 

 

 

 

 

 

엄마~ ! 아빠~ ! 고마워요..ㅇ~~ !!

 

 

아가 오목눈이

 

 

 

 

 

 

 

 

 

 

 

 

 

 

 






b. 2016년 오목눈이 육추(育雛) 시리즈 1 - 21



1. 벌레 잡아 철쭉에 앉았다가 아가에게 육추


2016년 4월 25일 오전.. 어느 공원



































































2. 벌레 잡아 나무에 앉았다가 아가에게 육추


2016년 4월 25일 오전.. 어느 공원










































3. 엄마 아빠가 함께 육추 1.. 오목눈이  한 쌍


2016년 4월 26일 오후.. 어느 공원






























4. 입 크게 벌린 아가 얼굴이 보이네


2016년 4월 26일 오후.. 어느 공원






















5. 아가 셋한테 골고루 육추


2016년 4월 26일 오후.. 어느 공원










































6. 엄마 아빠가 함께 육추 2.. 오목눈이  한 쌍


2016년 4월 27일 오후.. 어느 공원





























7. 벌레 잡아 소나무에 앉았다가 아가에게 육추 1


2016년 4월 27일 오후.. 어느 공원



















































                  



8. 벌레 잡아 소나무에 앉았다가 아가에게 육추 2


2016년 4월 28일 오후.. 어느 공원






































9. 오목눈이 둥지로는 천하명당 !!!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


2016년 4월 28일 오후.. 어느공원








































10. 오목눈이 찍다가 덤으로 찍은.. 딱새 암컷


2016년 4월 29일 오전.. 어느 공원





















11. "아가 응가도 커졌네~~ 어쩜 !!".. 엄마 오목눈이


2016년 4월 29일 오전.. 어느 공원



































12. 엄마 아빠는 자연스럽게 교대, 아가들은 사이도좋게 냠냠 !!



2016년 4월 29일 오전.. 어느 공원
















































































13. 오목눈이 찍다가 덤으로 찍은.. 동고비


2016년 4월 30일 오전.. 어느 공원




















14. "아가들아 기다려라~ 엄머가 곧 간다~~" 엄마 오목눈이




2016년 4월 30일 오전.. 어느 공원


























































                


15. "야 !! 살맛나넹~ 아가들이 많이 먹고 많이 싸고..ㅇ~~" 아빠 오목눈이




2016년 4월 30일 오전.. 어느 공원


























































16. "내일은 우리 아가들이 이소(離巢)하겠네..ㅇ~~" 엄마 오목눈이




2016년 5월 1일 오후.. 어느 공원















































17. 오목눈이 찍다가 덤으로 찍은.. 딱새 수컷


2016년 5월 1일 오전.. 어느 공원




















18. 마지막 육추(育雛).. 오목눈이




2016년 5월 2일 오전.. 어느 공원
































19. 이소(離巢) 초(秒) 읽기 !!.. 아가 오목눈이




2016년 5월 2일 오전.. 어느 공원



































20. 드디어 이소(離巢) !!!.. 아가 오목눈이




2016년 5월 2일 오전.. 어느 공원










































21. "세상은 넓고 아름다워라~~" 아가 오목눈이




2016년 5월 2일 오전.. 어느 공원




















































c. [걸작 ㅎ] 목욕하는 오목눈이 한쌍



2016년 8월 10일 오후.. 옹달샘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이소(離巢) : 다 자란 새끼새가 둥지를 떠나는 것


 



오목눈이 - 몸길이 약 14cm이다. 몸이 가늘고 꽁지가 길이 약 8cm로 긴 것이 특징이다. 윗등과 등의 중앙은 검정색이고 아랫등과 옆구리는 검정색과 포도주색 및 흰색이 섞여 있다. 배는 분홍색을 띤다. 꽁지는 검정색이고 바깥꽁지깃은 흰색이다. 북방 아종은 머리가 흰색이고, 남방 아종인 검은뺨오목눈이(A. c. magnus)는 양쪽 눈위에 2개의 넓은 검정색 줄이 있다. 제주오목눈이(A. c. trivirgatus)는 몸이 작고 가슴에 희미한 갈색 얼룩점이 있다.
한국의 산지 숲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번식기에는 암수 함께 살고 그 밖의 시기에는 4∼5마리 또는 10마리씩 가족 집단을 형성하는데 다른 종과 섞여 큰 무리를 지을 때도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면서 나무꼭대기에서 무리를 짓거나 관목 숲이나 작은나무 아랫가지에 앉아서 먹이를 찾는다.
날 때는 날개를 세차게 퍼덕이면서 불규칙한 방향으로 난다. 4∼6월에 7∼11개의 알을 낳아 13∼15일 동안 품고 새끼는 부화한 지 14∼17일만에 둥지를 떠난다. 곤충류가 주식이며 식물성 먹이도 먹는다. 주로 영국에서 일본에 이르는 북위 50∼60°사이에서 번식하나 지중해와 중국의 북위 30° 지역에서도 서식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작은새 / 은희

회색빛 하늘가에 숲속에는
솔솔이 바람이 밀려오네
마른 가지에 앉아 외로이 떨며
울고 있는 작은새는 님 기다리나
종소리 펄펄 낙엽되어 기다림에
지친 마음속에 쌓이는데
겨울이 오면 어디로 가나
작은새는 어디로가나
지난날 꽃피던 사랑 행복한 날은
덧없이 흘러 버렸네
꿈처럼 지난 그리운 시절, 깨져버린 꿈
외로운 작은새 갈 곳을 몰라라
외로운 작은새 우네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