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카나다기러기(美) 시리즈 1 - 15

低山 2019. 7. 31. 22:56

 



추억 !! 카나다기러기(美) 시리즈

 

 

1. 날아온 카나다기러기 (Canadian Geese) 여섯마리

 


 

 2015년 9월 4일.. 어느 공원

 


 


  

 

 

 

 

 

 

 

 

 

 

 

 

 

 

 

 

 

 

 

 

 





2. 대장 수컷의 위용(威容) !!




2017년 1월 26일.. Jones Bridge Park





























































3. 다정한 카나다기러기 암, 수 한 쌍




2017년 1월 26일.. Jones Bridge Park












































































4. 검둥 멍멍이 카나다기러기와 함께 룰루랄라. ㅋ~




2017년 2월 1일.. Sims Lake Park




















































5. 뒷날개가 더 멋지네~ 어쩜 !!



2017년 2월 3일.. Jones Bridge Park









































6. 진면목(眞面目).. 카나다기러기(Canadian Goose)




2017년 2월 9일.. Shorty Howell Park


































































7. 황야의 무법자.. Six Canadian Geese




2017년 2월 9일.. Shorty Howell Park

 

 



























8. 카나다 기러기(Canadian Geese)의 사랑(♡)과 환희




2017년 2월 9일.. Shorty Howell Park












































































9. 초상권 침해.. 카나다기러기(Canadian Goose) 얼굴




2017년 2월 16일.. Sims Lake Park


























10. 날개 멋쟁이.. 카나다기러기(Canadian Goose)




2017년 2월 16일.. Sims Lake Park






















11. 몸단장도 우아하게 !!  카나다기러기(Canadian Goose)



2017년 12월 16일.. Sims Lake Park




































12. 여봉~ 우리 사랑(♡♥)하자~~




2017년 2월 16일.. Sims Lake Park























13. 힘차게 날개짓 하는 카나다기러기들(Canadian Geese)



2017년 12월 16일..   Sims Lake Park





















































































14. ♬ 귀소(歸巢) ♪ 카나다기러기(Canadian Geese) 네 식구 한 가족




2017년 12월 26일 늦은 오후.. Sims Lake Park











































15. 아틀란타.. 카나다기러기(Canadian Geese) 가족




2017년 12월 30일.. Shorty Howell Park

































       


슈베르트 / 물 위에서 노래함 / Barbara Bonney, sop

거울처럼 비추는 물결의 빛 가운데
백조처럼 흔들리며 미끄러지는 작은 배.
아, 기쁨으로 은은히 빛나는 물결 위에
내 마음도 그 배처럼 미끄러져 가네.
하늘에서 내려온 붉은 저녁 햇살은
배를 에워싸고 물결 위에서 춤추네.

 

서쪽 숲의 나무들 위에서
붉은 햇살이 정답게 손짓하니,
동쪽 숲에선 나무 가지들 아래
창포가 붉은 빛을 받고 살랑거리네.
내 영혼은 붉은 햇살 속에서
하늘의 기쁨과 숲의 안식을 들이마시네.


아, 시간은 이슬의 날개를 달고
흔들리는 물결위로 사라져 가는구나.
시간은 내일도 빛나는 날개로
어제와 오늘처럼 다시 사라지겠지.
마침내 나도 고귀하고 찬란한 날개 달고
변화하는 시간을 떠나서 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