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때까치 시리즈

低山 2019. 7. 29. 18:39

 


추억 !! 때까치 시리즈




1. 때까치 암컷

 

 


2014년 3월 6일.. 올림픽공원



























2. 때까치 수컷




2015년 1월 28일.. 여주 양촌리




  

 

 

  

 

  

 

 

 

 



 



3. 둥지에서 엄마, 아빠 기다리는 아가 때까치 8마리




2017년 5월 21일.. 팔당
















4. 긴급 경계경고방송을 하는 엄마, 아빠 때까치




2017년 5월 21일.. 팔당

























5. 둥지 지키느라 여념이 없는 엄마 아빠 때까치




2017년 5월 23일.. 팔당

























6. 아가 다섯마리 입에 돌아가며 먹이를 넣었다 뺏다 하는 엄마 때까치




2017년 7월 6일.. 양평

















































































































7. 큰 여치 물고와 첫번째는 줬다 뺏고 두번째 아가에게 먹이는 아빠 때까치





2017년 7월 6일.. 양평









































































8. 엄마는 응가 물고가고 이어서 아빠가 육추(育雛)




2017년 7월 6일.. 양평








































9. "설명이 필요없는 엄마, 아빠의 정다운 특수 육추예요..ㅇ. ㅎ~ ㅋ~" 




2017년 7월 6일.. 양평
































































10. ♬ 모정의 세월 ♪ 다섯 아가들 품어주는 엄마 때까치




2017년 7월 6일.. 양평




























11. 전무후무(前無後無), 유일무이(唯一無二) ?!

아가 때까치 펠릿(pellet)하는 모습입니다.




2017년 7월 12일.. 양평




















확대한 사진





















12. "아가들아~ 이제 그만 이소(離巢) 하거라~" 엄마 때까치




2017년 7월 12일.. 양평




























13. ♬ 찬사(Tribute) ♪ 이소(離巢) 완료 !!!




2017년 7월 12일.. 양평

















형, 누나는 다 이소하고 하나 남은 막내 때돌이응가하고 이소 ㅎ~

















엄마 때까치응가 까지 물고가 완벽하게 이소 완료 !!!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이소(離巢) : 다자란 새끼 새가 둥지를 떠나는 것.

 

펠릿(pellet) : 조류가 이빨, 깃털과 같이 소화되지 않는 것들을 뭉쳐서 밖으로 토해낸 것




때까치 - 몸길이 약 18cm이다. 수컷은 머리가 붉은 갈색이고 등 아래쪽은 잿빛이다. 날개는 검고 흰색 얼룩이 하나 있다. 얼굴과 몸 아랫면은 누런 갈색을 띤 흰색이다. 눈선은 검고 몸 옆구리는 연한 갈색이나 가을에는 어두운 빛깔의 좁은 물결 모양 가로무늬가 생긴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잿빛이 강하다. 눈선은 붉은 갈색이고 배의 물결 모양 무늬가 뚜렷하다. 부리는 매부리처럼 밑으로 굽어 날카롭고, 윗부리 가장자리에 1쌍의 이빨 모양 돌기가 있다. 부리에는 센털이 나서 바깥콧구멍을 덮는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으로 갈수록 쉽게 눈에 띄지만 흔한 텃새는 아니다. 겨울철이 되면 영남과 호남지방, 거제도와 제주도 등지의 들판이나 민가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산속 번식지에서 평지로 내려온 무리이거나 북부에서 내려온 번식 집단으로 짐작된다. 낮은 산지의 숲이나 풀밭·농경지 등에 내려앉아 1쌍 또는 1마리씩 행동한다. 먹이는 곤충·거미·도마뱀·개구리·물고기·들쥐 등 동물성인데,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뾰족한 가시에 꽂아 두는 버릇이 있다. 덤불 속 또는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7월에 6∼7개의 알을 낳는다. 아시아 북동부, 특히 사할린섬·일본·중국(북부)에 많이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모정의 세월  나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