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자야심(狼子野心), 대간사충(大奸似忠), 봉시장사(封豕長蛇), 허위날조(虛僞捏造), 반목질시(反目嫉視), 이중인격(二重人格) . 낭자야심(狼子野心), 대간사충(大奸似忠), 봉시장사(封豕長蛇), 허위날조(虛僞捏造), 반목질시(反目嫉視), 이중인격(二重人格) 낭자야심(狼子野心) 이리와 같은 야심(野心)이란 뜻으로 엉큼한 심보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대간사충(大奸似忠) 매우 간사(奸邪)한 사람은 아첨(.. 고사성어 2019.12.22
촉견폐일(蜀犬吠日), 월견폐설(越犬吠雪), 오우천월(吳牛喘月) . 촉견폐일(蜀犬吠日), 월견폐설(越犬吠雪), 오우천월(吳牛喘月) 촉견폐일(蜀犬吠日) 촉(蜀)나라는 사방(四方)이 높은 산(山)으로 에워싸이고 계곡(溪谷)에 구름과 안개가 끼어 일년 중 대낮에도 해를 볼 수 있는 날이 드물었습니다. 평상시(平常時) 해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촉(蜀)나라의 .. 고사성어 2019.12.14
파부침주(破釜沈舟)와 배수지진(背水之陳) 파부침주(破釜沈舟)와 배수지진(背水之陳) 파부침주(破釜沈舟) 중국 진(秦)나라 말기 영웅들이 천하를 다툴 때의 이야기입니다. 급격히 추진된 진나라의 통일정책과 대국민 토목공사 등으로 백성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민심이 동요하기 시작하자, 진 시황제 말년에 극단적인 탄압정책.. 고사성어 2019.12.03
각주구검(刻舟求劍), 연목구어(緣木求魚), 건목수생(乾木水生) 각주구검(刻舟求劍), 연목구어(緣木求魚), 건목수생(乾木水生) . 각주구검(刻舟求劍) 옛날 중국 초(楚)나라 때,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강(江)을 건너다가 들고 있던 칼을 물 속에 빠뜨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곧 칼을 빠뜨린 뱃전에 각은 칼로 표시(表示)를 해두었습니다. 이윽고 배가 강변(.. 고사성어 2019.11.11
전전반측(輾轉反側)과 전전불매(輾轉不寐) 그리고 오매불망(寤寐不忘) 전전반측(輾轉反側)과 전전불매(輾轉不寐) 그리고 오매불망(寤寐不忘) 關關雎鳩(관관저구) 關關雎鳩 在河之州(관관저구 재하지주) 窈窕淑女 君子好述(요조숙녀 군자호술) 參差荇菜 左右流之(참차행채 좌우유지) 窈窕淑女 寤寐求之(요조숙녀 오매구지) 求之不得 寤寐思服(구지부득 오매.. 고사성어 2019.10.29
측은지심(惻隱之心), 애별리고(愛別離苦), 애이불비(哀而不憊 측은지심(惻隱之心), 애별리고(愛別離苦), 애이불비(哀而不憊) 측은지심(惻隱之心) 無惻隱之心 非人也 無羞惡之心 非人也 無辭讓之心 非人也 無是非之心 非人也 무측은지심 비인야 무수오지심 비인야 무사양지심 비인야 무시비지심 비인야 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辭讓之.. 고사성어 2019.10.21
유비무환(有備無患) 유비무환(有備無患) 옛날 중국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 때, 진(晉)나라의 왕(王) 도공(悼公)에게는 사마위강(司馬魏絳)이라는 유능(有能)한 신하(臣下)가 있었는데 그는 법(法)을 엄(嚴)히 적용(適用)하는 것으로 이름이 났습니다. 그런 그가 도공의 동생인 양간이 군법(軍法)을 어기자 그의.. 고사성어 2019.10.07
곡학아세(曲學阿世)와 교언영색(巧言令色) 곡학아세(曲學阿世)와 교언영색(巧言令色) 곡학아세(曲學阿世) 옛날 중국 한(漢)나라 때, 6대 황제(皇帝)인 경제(景帝)는 卽位하자 天下에 어진 선비를 물색하다가 산동(山東)에 사는 원고생(轅固生)이라는 시인(詩人)을 등용(登用)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는 당시(當時) 90세의 노령(老齡)이.. 고사성어 2019.10.06
청출어람(靑出於藍)과 후생가외(後生可畏) 그리고 후생각고(後生角高) 청출어람(靑出於藍)과 후생가외(後生可畏) 그리고 후생각고(後生角高) 청출어람(靑出於藍) 學不可而已(학불가이이) 靑取之於藍而於藍(청취지어람이어람) 氷水爲之而寒於水(빙수위지이한어수) 학문은 그쳐서는 안된다. 푸른색은 쪽에서 취했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이 이루.. 고사성어 2019.09.26
우공이산(愚公移山) 우공이산(愚公移山) 먼 옛날, 태행산(太行山)과 왕옥산(王玉山) 사이의 좁은 땅에 우공(寓公, 어리석은 노인이라는 뜻)이라는 90세 노인(老人)이 살고 있었습니다. 살고 있는 집의 앞뒤에 높이가 만길이나 되고, 차지하고 있는 면적(面積)이 700리나 되는 두 큰 산이 가로막고 있어 왕래(往來.. 고사성어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