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虎, 범)에 관한 속담 112가지
하나 : 호랑이는 바람을 일으키고 용은 안개를 일으킨다.
둘 :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준다.
셋 : 껍질 상하지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넷: 호랑이가 새끼 치겠다.
다섯 :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여섯 :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일곱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여덟 :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아홉 :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열 :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한다.
열하나 : 산 호랑이 눈썹 찾는다.
열둘 : 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그립지 않다.)
열셋 :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
열넷 : 선불 맞은 호랑이 뛰듯.
열다섯 :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열여섯 : 호랑이가 시장하면 코에 묻은 밥풀도 핥는다.
열일곱 :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열여덟 : 소시 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열아홉 :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없다.
스물 :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스물하나 :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른다.
스물둘: 자식 둔 골은 범(호랑이)도 돌아본다.
스물셋 : 집장 십 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스물넷 : 호랑이 날고기 먹는 줄 다 안다.
스물다섯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스물여섯 :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스물일곱 :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스라소니를 낳는다.
스물여덟 : 참새에게는 굴레를 씌울 수 없어도 호랑이는 길들일 수 있다.
스물아홉 : 호랑이도 죽을 때는 제 집을 찾는다.
서른 : 이빨 빠진 호랑이.
서른하나 : 호랑이도 효자 효부는 알아본다.
서른둘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서른셋 : 비호(飛虎)같다.
서른넷 :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서른다섯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서른여섯 : 호랑이 턱에 붙은 고기도 떼어먹겠다.
서른일곱 : 호랑이 잡는 칼로 개 잡는다.
서른여덟 : 호랑이 잡는 포수는 호랑이만 잡고 꿩 잡는 포수는 꿩만 잡는다.
서른아홉 :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마흔 : 노루를 피하니 범이 나온다.
마흔하나 : 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
마흔둘 :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나.
마흔셋 : 함정에 든 범.
마흔넷 : 함정에서 뛰어난 범.
마흔다섯 :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마흔여섯 : 범보고 애 보라기.
마흔일곱 : 범 나비 잡아먹은 듯.
마흔여덟 : 범도 제 소리하면 오고, 사람도 그 말하면 온다.
마흔아홉 : 범 본 여편네(할미) 창구멍 틀어막듯.
쉰 : 호랑이 입보다 사람의 입이 더 무섭다.
쉰하나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쉰둘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듯한 웅장한 산세.
쉰셋 :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쉰넷 :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쉰다섯 : 고슴도치에 놀란 호랑이 밤송이보고 절한다.
쉰여섯 : 범에게 날개.
쉰일곱 : 범을 그려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사귀어 마음을 알기 어렵다.
쉰여덟 : 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쉰아홉 : 호랑이 있는 계곡 모르고 지나간다.
예순 :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예순하나 :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예순둘 : 범 탄 장수 같다.
예순셋 : 범 잡은 포수.
예순넷 :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예순다섯 :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예순여섯 :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
예순일곱 : 산에 가야 범을 잡지.
예순여덟 : 범골에선 살아도 삼촌이 사는 동네에선 못 산다.
예순아홉 : 썩은 새끼로 범 잡기.
일흔 : 여자 범띠는 팔자가 세다.
일흔하나 :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일흔둘 :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일흔셋 : 호랑이에게 개를 꾸어준다.
일흔넷 : 재미나는 골에 범 난다
일흔다섯 : 똥개도 백 마리면 범을 잡는다.
일흔여섯 : 호랑이 등을 탄 듯.
일흔일곱 : 호랑이 개 놀리듯 한다.
일흔여덟 : 호랑이가 고슴도치를 앞에 놓고 하품만 한다.
일흔아홉 : 호랑이가 덮치듯 한다.
여든 : 호랑이도 쏘아 놓고 나면 불쌍하다.
여든하나 : 호랑이 꼬리를 밟은 듯. 살얼음을 탄 듯.
여든둘 :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여든셋 : 마마보다 무서운 호환(虎患, 범에 의한 피해).
여든넷 : 호랑이는 평소에 발톱을 감춘다.
여든다섯 :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여든여섯 : 호랑이도 시장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여든일곱 : 호랑이도 제 새끼는 안 잡아먹는다.
여든여덟 : 호랑이도 토끼를 잡으려면 뛰어야 한다.
여든아홉 : 호랑이 그리려다 고양이 그렸다.
아흔 : 호랑이 새끼는 산에서 키우고, 사람새끼는 글방에서 키운다.
아흔하나 : 호랑이 굴에서 도망쳐 용의 굴로 들어간다.
아흔둘 : 호랑이에게 물려갈 줄 미리 알면 누가 산에 가랴?
아흔셋 : 새벽 호랑이
아흔넷 : 여우 만나려다가 호랑이 만난다.
아흔다섯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믿고 거드름을 피운다.
아흔여섯 : 범의 어금니
아흔일곱 : 우는 아이 달래는데는 호랑이 보다 곶감이 최고.
아흔여덟 : 호랑이는 새끼를 나으면 절벽에서 떨어뜨린다.
아흔아홉 : 사납기는 새끼 가진 범이다.
백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무섭다.
백하나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
백둘 : 호랑이도 제 새끼를 곱다고 하면 물지 않는다.
백셋 : 용과 호랑이가 싸우는 것 같다.
백넷 : 호랑이 아비에 개새끼.
백다섯 : 비루먹은 강아지가 호랑이 잡는다.
백여섯 : 서울이 호랑이 같다하니 과천서부터 긴다.
백일곱 : 민심(民心)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
백여덟 : 호랑이는 썩은 고기는 안 먹는다.
백아홉 : 호랑이가 내앞에 조용히 누워 있다고, 너를 존경한다고 믿지 말라.
백열 : 호랑이는 무서워도 호랑이 새끼는 귀엽다.
백열하나 : 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백열둘 : 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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