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말(馬)에 관한 속담 112가지

低山 2019. 10. 6. 20:26




말(馬)에 관한 속담 1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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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려 온 말이 삼경이 되었다.

2, 봄바람에 말 X도 터진다.

3, 봄에는 생말가죽이 마른다.

4, 빠른 말이 뛰면 굼뜬 소도 간다.

5, 정승 말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6, 말 탄 넘, 소 탄 넘.

7, 걸어가다가도 말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8, 고삐 풀린 망아지.

9,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한다.

10, 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춰 보지 않는다.

11, 나이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

12, 눈 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13, 늙은 말 콩 더 달란다고 한다.

14, 닫는 말에도 채를 친다.(走馬加鞭)

15, 주마간산(走馬看山)

16, 닫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17, 놓친 말(馬)은 잡을 수 있지만, 놓친 말(言語)은 잡을 수가 없다.

18, 한 말등에 두 길마를 지울까.

19, 둔한 말이 열 수레를 끈다.

20, 마른 말은 꼬리가 길다.

21,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22, 말 갈 데 소 갈 데 다 다녔다.

23,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난다 한다.

24, 말꼬리의 파리가 천리 간다.

25, 말도 사촌까지 상피(相避)한다.

26, 백마(白馬)탄 왕자님.

27, 말 살에 쇠 살에.

28, 말 삼은 소 신이라.

29, 말 죽은 데 체장수 모이듯.

30, 말 타면 경마(견마) 잡히고 싶다.

31, 말 태우고 버선 깁는다.

32, 말에 실었던 것을 벼룩 등에 실을까.

33,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34, 말똥도 모르고 마의(馬醫) 노릇한다.

35,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36, 말똥이 밤알 같으냐.

37, 먹기는 발장이 먹고 뛰기는 말더러 뛰란다.

38, 무는 말 있는데 차는 말 있다.

39, 비바리는 말똥만 괴어도 웃는다.

40, 사나운 말에는 별난 길마 지운다.

41, 삼 년 묵은 말가죽도 오롱조롱 소리 난다.

42, 설삶은 말대가리 같다.

43, 소 갈 데 말 갈 데 가리지 않는다.

44,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45, 야윈 말이 짐 탐한다.

46, 여자 말띠는 팔자가 세다.

47, 역말도 갈아 타면 낫다.

48, 역마살이 끼었다.

49, 오뉴월 소나기는 말 등을 두고 다툰다.

50, 오뉴월 소나기는 닫는 말 한쪽 귄 젖고 한쪽 귄 안젖는다.

51, 잰 말 성내 가면, 뜬 말도 도그내 간다.

52, 제 언치 뜯는 말이라.

53, 게으른 말 짐 탐한다.

54, 곽란에 죽은 말 상판대기 같다.

55, 양천 원님 죽은 말 지키듯.

56, 봄바람에 말똥 굴러가듯 한다.

57, 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 다니듯.

58, 나귀 샌님 대하듯.

59, 나귀는 샌님만 섬기겠단다.

60, 나귀는 샌님만 업신여긴다.

61, 나귀를 구하매 샌님이 없고, 샌님을 구하매 나귀가 없다.

62,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63,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64, 당나귀 귀치레.

65, 당나귀 하품한다고 한다.

66, 마방집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67, 말의 새끼는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68, 말이 삼은 소 짚신이라.

69, 말 위에 말을 얹느다.

70, 말똥도 세 번 굴러야 제자리에 선다.

71, 말똥을 놓아도 손 맛이더라.

72,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73, 외상이면 당나귀도 잡아 먹는다.

74, 우마가 기린되랴.

75, 은혜를 모르는 건 당나귀.

76, 인간만사는 새옹지마(塞翁之馬).

77, 죽마고우도 말 한마디에 갈라선다.

78, 못된 망아지 궁둥이 둘러대듯.

79, 말X 만 하다.

80, 우의마의(牛意馬意).

81, 여물 먹은 우마 마판에 똥 싼다.

82, 말 많은 데서 말 못 고른다.

83, 말 테우리(말 길들이는 사람) 노릇 보다, 사람테우리 노릇이 더 어렵다.

84, 말 탄 양반, 소 탄 귀양뱅이.

85, 말 타면 궁궐 생각난다.

86, 말죽은 밭에 들지 말라.

87, 말은 제 방귀에 놀란다.

88, 말 줄은 몸에 안 감는다.

89,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90, 말똥도 참기름 발라서 구우면 먹는다.

91, 말은 7, 8촌을 가린다.

92, 말도 갈라타야 와랑자랑한다.

93, 말고기 삶는데는 가지를 마라.

94, 말고기로는 끼니가 되도, 쇠고기로는 끼니가 안된다.

95, 여자 홀릴 때는 우마도 많고, 집밭도 많다.

96, 어머니는 좁쌀 만큼씩 빌려오면, 아들은 말똥 만큼씩 먹는다.

97, 아기 밴 여자 말 줄 안 넘는다.

98, 소 둔(떼거리)를 말 둔이라고 하랴.

99, 소 노는데 소 가고, 말 노는데 말 간다.

100, 데정(남제주군 대정읍) 망아지 야무지다.

101, 깨 장사 말 장사 먹어야 먹었다고 한다.

102, 금승(한살 된) 망아지 갈기, 왼쪽으로 굽으러들지, 오른쪽으로 굽으러들지.

103, 구시월 말고기.

104, 주린 당나귀는 짚을 가리지 않는다.

105, 말이 없어서 기수(騎手)를 잃었네.

106, 당나귀가 여행을 떠날지라도, 말이 되어 돌아올리는 없다.

107, 늙은 암말의 발길질을 그만두게 할 수는 없다.

108, 이웃의 말이 더 잘 달린다.

109, 강을 건널 때는 말을 바꿔 타지 않는다.

 110, 마이동풍(馬耳東風) - 쇠 귀에 경 읽기.

111, 우수마발() - 소 오줌, 말똥 - 하찮은 모든 것.

112, 마각(馬脚)을 드러내다.

 

 

                                                                          - 끝 -






    이미지 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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