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이야기

세상에 ! 이런 신부(新婦)가 다 있습니다.

低山 2018. 10. 13. 04:30



 얼마 전 제 친구가 딸을 시집 보냈는데, 저도 축하해 주러 갔었습니다.

 그 날의 주인공, 신부의 모습을 글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결혼적령(結婚適齡) :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적당한 나이

 

  화용월태(花容月態) : 꽃보다 예쁜 얼굴, 달님과 같은 자태!

 

  재색겸비(才色兼備) : 높은 학식과 지적 외모 고루 갖추고,

 

  만고효녀(萬古孝女) : 게다가 심청이 능가하는 효심까지?

 

  영육건강(靈肉健康) : 무엇보다 정신, 육체 모두 건강하고

 

  신심돈독(信心敦篤) : 하느님 흠숭하는 마음 돈독하다니,

 

  현모양처(賢母良妻) : 정숙한 아내에 어진 어머니 감 일세.

 

 

   

  세상에 !  이런 신부(新婦)가 다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인터넷



'귀소' (歸巢} - 김영동 기야금, 대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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