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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열매 따먹는 올림픽공원 콩새.. 2020년 12월 20일 올림픽공원

低山 2020. 12. 20. 19:06

 

 

산수유 열매 따먹는 올림픽공원 콩새

 

 

 

2020년 12월 20일.. 올림픽공원

 

 

 

 

 

 

 

 

 

콩새 - 몸길이 약 18cm이다. 부리가 투박하고 목이 굵으며 꽁지가 짧다. 깃은 전체적으로 분홍빛을 띤 갈색이고 날개는 파란빛이 도는 검정색, 윗목은 회색이다. 색깔은 암수 거의 같지만 머리 부위의 색이 수컷은 갈색, 암컷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어서 구별된다. 턱밑이 검다.

이동 시기에는 10마리 안팎의 작은 무리를 짓고 겨울철에는 작은 무리를 짓거나 단독으로 생활한다. 주로 높은 나무 위에서 생활하지만 땅 위에 내려앉기도 하고 땅 위를 걸어다니면서 씨앗을 찾아 먹는다. 금속성의 예리한 소리로 우는데, 번식기에는 휘파람 소리를 내며 지저귄다.

낙엽활엽수림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관목 또는 하구의 관목 숲에 둥지를 틀고 5월에서 6월에 한배에 3∼6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은 지 10∼11일이면 부화하고 부화한 지 10∼11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새끼는 암수가 함께 기른다. 먹이는 주로 식물성이다. 가을에서 봄까지는 느릅나무과와 녹나무과 나무의 씨앗이나 열매를 즐겨 먹고 여름철에는 장미과 식물의 씨앗이나 복숭아 따위를 먹는다. 단, 번식기에는 딱정벌레를 잡아먹는다.

영국에서 일본에 이르는 구북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번식한다. 북부지역의 번식 집단은 지중해 지역이나 인도 서북부, 동아시아 남부 등지에서 겨울을 나고 남부의 번식 집단은 텃새로 산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다. 도시 공원이나 정원, 학교 교정, 교외 숲, 경기도 포천의 광릉과 같은 우거진 혼합림 등지에서 무리지어 다니면서 단풍나무 씨를 비롯한 각종 낙엽활엽수의 씨앗을 따 먹는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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