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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달부터 시킬게..요...ㅇ.
잘 가르치고 레슨 비 비싸기로 소문난 바이올린 선생님께
어느 엄마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엄마 : 호 호~ 선생니임~~ 우리 아이에게 바이올린 교습을 부탁해...요...ㅇ.
선생님 : 네...잘 오셨습니다. 야~ ! 그놈 잘두 생겼네 !
엄마 : 근데...저...레슨 비는 얼마 받으세...요...ㅇ?
선생님 : 네...첫달엔 300만원...그 다음달 부턴 100만원씩 받습니다...요.
엄마 : 어머 ! 그러세...요...저...그럼...우리 애는 두 번째 달부터 시킬게요...ㅇ.
선생님 : .....? !
- 끝 -
F.J.Gossec 바이올린 독주곡 / 연주 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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