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홍여새 & 황여새 시리즈
B. 2020년 미추홀공원 홍여새 & 황여새 시리즈
6. 물 마시는 홍여새 세 식구 한 가족
2020년 1월 16일.. 미추홀공원
7. "♬ 물좀 주소~ 목마르요~~" 황여새 네 마리
2020년 2월 4일.. 미추홀공원
8. "♬ 물좀 주소~ 목마르요~~" 황여새 다섯 마리
2020년 2월 4일.. 미추홀공원
9. 입춘(入春) !! 미추홀공원 황여새 & 홍여새
2020년 2월 5일.. 미추홀공원
10. 목욕하고 날아가는 미추홀공원 황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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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9일.. 미추홀공원
황여새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형태
크기: 약 19.5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수컷의 머리는 살구색을 띤 밤색이고, 뒷머리의 깃털은 길어 모관을 이룬다. 검은색 눈선이 있고, 턱 밑과 멱은 검은색이다. 몸윗면은 회갈색이며,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회색이다. 꼬리깃의 기부는 어두운 회색이나 끝은 선명한 노란색이다. 몸아랫면은 엷은 회갈색이고, 아래꼬리덮깃은 붉은색이다. 첫째날개깃은 검은색이나 끝은 흰색이다. 첫째날개덮깃은 검은색으로 끝은 흰색이고, 기타 날개덮깃은 회갈색이다. 암컷은 몸윗면에 회색이 많고, 멱의 검은색과 꼬리 끝의 노란색 띠가 좁다.
주요 형질: 꼬리 끝이 노란색이다. 날개에 흰 점이 있다. 뒷머리의 깃털은 길어 모관을 이루며, 검은색 눈선이 짧다.
생태
서식지: 숲 가장자리, 시골 및 도시의 정원과 공원, 침엽수림에 서식한다.
먹이습성: 식물성이 주식이며 각종 장과나 열매를 먹으며, 곤충을 먹기도 한다.
행동습성: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몇 마리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먹이를 섭취할 때 서로 싸우는 경우가 드물다. 무리에 홍여새가 섞여 월동하는 경우가 많다. 날 때에도 육중한 몸매에 빠르게 날갯짓하며 많은 수가 동시에 난다. 둥지는 소나무 등의 나뭇가지 위에 이끼류를 주로 사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6월경에 잿빛 또는 잿빛 푸른색 바탕에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과 잿빛의 얼룩점이 있는 알을 4~6개 낳는다. 11월 초순에 도래하여 월동하며 4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홍여새 - 몸길이 약 17.5cm이다. 겉모습과 행동은 황여새와 비슷하다. 수컷의 겨울깃은 이마에서 정수리까지는 분홍색을 띤 붉은 갈색이고 등은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다. 꽁지 끝이 진홍색인 것이 큰 특징이다. 어깨에는 붉은 갈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검정색 눈선이 댕기 아랫가장자리 끝까지 이어진다. 댕기 길이는 약 3cm이다.
한국에는 드물게 찾아오는 겨울새이다. 겨울철에는 10∼40마리씩 무리지어 주로 나무 위에서 살면서 관목의 열매를 따 먹는데 꼭대기에서 점차 가지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온다. 물을 먹기 위해 땅 위에 내려와 뛰어다닐 때도 있다. 날개를 빠르게 움직여서 날며 1마리가 날아오르면 모두 일제히 날아오른다. 먹이는 주로 식물성이고 각종 장과(漿果)와 열매를 먹는다. 동북아시아의 시베리아 남동부와 중국 북부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남부)·타이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 백과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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