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머리 돈 예쁜 여자

低山 2020. 2. 24. 14:23



 머리 돈 예쁜 여자

 


옛날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나뭇군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나뭇군이 나무를 

하러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 갔다가 실수를 하여 깊은 연못에 도끼를 빠뜨렸습니다. 

울고 있는 나뭇군 앞에 산신령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이 금도끼가 네 것이냐~?" 

"아닙니다." "이 은도끼가 네 도끼냐~?"  "아닙니다." 

"그럼 이 쇠도끼가 네 도끼냐~?"  "맞습니다. 그 쇠도끼가 제 도끼입니다."  

"너는 참으로 정직하구나~ ! 기특하도다~. 상으로 네가 원하는 세 가지 중에 하나를 

주겠으니 말해 보거라~."

나뭇군은 무엇을 달랠까 생각했습니다.."좋은 머리가 있으면 세상 살기가 좀 더 

월할텐데..."  "아냐 ! 이 많으면 머리 좋은 사람을 부리며 잘 살 수 있어..." 

 " 아냐 ! 뭐니 뭐니해도 예쁜 여자가 최고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신령님께서 "내가 급한 볼 일이 있어 빨리 가야하니 셋을 셀 동안에 네가 원하는 

을 말 하여라~."    "자~ !  하나 ! 둘 ! 셋 !"

나뭇군이 급한 김에 세 가지를 잠뽕으로 뭉뚱그려 "저는 단지 머리 돈 예쁜 여자 

원할 뿐이옵니다."

산신령님께서 "잘 알았도다. 너에게 머리 돈 예쁜 여자를 보내겠노라~. 

잘 데리고 살지어다~."

 

                                                            

                                                       - 끝 -







 Mister
Your eyes are full of hesitation
Sure makes me wonder
If you know what you're looking for.
Baby
I wanna keep me reputation
I'm a sensation
You try me once, you'll beg for more


Yes Sir, I can boogie
But I need a certain s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Yes Sir, I can boogie
If you stay, you cant't go wr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No Sir
I don't feel very much like talking
No, neither walking
You wanna know if I can dance
Yes Sir
Already told you in the first verse
And in the chorus
But I will give you one more chance.

Yes Sir, I can boog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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