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곤줄박이 시리즈 1 - 8

低山 2019. 8. 4. 01:17




추억 !! 곤줄박이 시리즈




1. "너는 더 시~원 하겠따~" 목욕하는 곤줄박이


2016년 8월 10일 오후.. 옹달샘








































































나무 위에서 잣송이 까먹으며 작은새들 목욕하는 장면 내려다 보는 청설모







2. 새들의 귀국환영 인사 !!.. 곤줄박이


2017년 3월 3일.. 옹달샘



















3. 옹달샘 전과정(full course).. 곤줄박이




2017년 3월 3일.. 옹달샘















나붓가지에 앉았다가 내려와...




















하고...












































신나게 목욕도 하고.


























































몸단장으로 마무리 !!








4. '귀요미'들의 삶의 체험 현장, 옹달샘 곤줄박이




2017년 3월 15일.. 옹달샘


















































































5. 얕으막한 산, 개장 기념 육추(育雛).. 엄마 아빠 곤줄박이 a



2018년 5월 4일.. 얕으막한 산






엄마 곤줄박이











아빠 곤줄박이




























6. 얕으막한 산, 개장 기념 육추(育雛).. 엄마 아빠 곤줄박이 b




2018년 5월 4일.. 얕으막한 산










엄마 곤줄박이











아빠 곤줄박이














































7. "이소(離巢)할 때가 되니까 아가들 엄청 먹어요..ㅇ. ㅋ~" 아빠 곤줄박이




2018년 5월 13일.. 얕으막한 산









































8. "아가들 먹이 잡으러 탁트인 들판으로~~" 엄마 곤줄박이




2018년 5월 11일.. 얕으막한 산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이소(離巢) : 다자란 새끼 새가 둥지를 떠나는 것.





곤줄박이 - 곤줄매기라고도 한다. 몸길이 14cm, 날개길이 7~8cm이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다. 뒷목과 아랫면은 붉은 갈색이다. 부리는 검다. 산지 또는 평지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평야나 바닷가의 상록활엽수림에 많이 모여든다. 주로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가을과 겨울에는 작은 나무열매를 먹는다. 먹이를 따로 저장해 두는 버릇이 있다. 알을 낳는 시기는 4∼7월이며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흰색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는 알을 5∼8개 낳는다. 새 상자 따위의 인공 둥지도 잘 이용한다. 한국·일본·쿠릴열도·사할린섬·중국(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봉우리  김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