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사진

2019년 의정부 청호반새, 호반새, 물총새 동시(同時) 촬영 !!! 9. 표정관리하며 노래부르는 호반새(불새)

低山 2019. 7. 15. 06:45



2019년 의정부 청호반새, 호반새, 물총새 동시(同時) 촬영 !!!



9. 표정관리하며 노래부르는 호반새(불새)




2019년 7월 12일.. 의정부 b장소





























































호반새 -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윗면의 머리·등·날개·꼬리는 붉은색이고 아랫면은 턱밑을 제외하고는 오렌지색이다. 다리도 붉은색이고 부리는 색이 더 짙다. 한국에서는 드물지 않은 여름새이다. 산간 계곡이나 호숫가의 혼효림과 활엽수림 등 우거진 숲속 나무구멍에서 번식하는데, 평지 농촌이나 농경지 부근에서도 낙엽활엽수의 나무구멍을 이용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나는 모습이 민첩하다. 계류나 물가 나뭇가지 위에 꼼짝 않고 앉아 있다가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가재 등을 잡아 나뭇가지에 부딪쳐 기절시킨 뒤 먹는다. 딱정벌레·매미·메뚜기 따위의 곤충도 곧잘 먹는다. 산란기는 6∼7월이며 한배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한국·일본·중국(동북부)에서 번식하고 필리핀·셀레베스섬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