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사진

새들의 휴식처 동해 촛대바위

低山 2016. 1. 6. 05:50
 

 

 
 
새들의 휴식처 동해 촛대바위
 

 

 
 

 

 
 
 

 

 


 

 


 

 
 

 

 


 

 


 

 


 

 


 

 


 

 


 

 

 
바다직박구리

 


 

 

 

 

바다직박구리 - 몸길이는 약 25.5㎝ 정도이고 수컷은 머리에서 가슴·등·허리까지는 남청색, 날개와 꼬리는 청흑색이고 깃 가장자리는 색깔이 엷으며, 배는 적갈색이고 옆구리에는 푸른 깃이 있다. 암컷의 등은 회갈색, 꼬리는 흑갈색, 배는 어두운 황갈색이며 갈색의 비늘모양 무늬가 있다. 어린 수컷은 수컷과 암컷의 중간색이다.

해안의 암초·바위절벽·벼랑 등에서 흔히 관찰되는데, 내륙의 바위산에서도 작은 무리를 볼 수 있다. 암벽과 건축물 틈, 벼랑의 동공 등에 둥지를 틀고, 5~6월에 한배에 5~6개(대개 6개)의 알을 낳는다. 곤충류·갑각류·복족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 우수리 남부, 중국 동북지방, 타이완 등지에서 번식하며, 북부의 번식집단은 동남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난다. 한국에는 아종인 몬티콜라 솔리타리우스 필리펜시스가 분포한다. 라고 Daum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동해 촛대바위 -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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