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흑두루미 시리즈 7

低山 2022. 6. 16. 00:09

추억 !! 흑두루미 시리즈

 

 

 

7. 귀향길에 강릉평야에 잠시 들른 흑두루미 다섯마리 한가족

 

 

 

2018년 4월 10일.. 강릉평야

 

 

 

 

 

 

 

 

 

 

 

 

 

 

 

 

 

 

 

 

 

 

 

 

 

 

 

 

 

 

 

 

 

 

 

 

 

 

 

 

 

 

 

 

 

 

 

 

 

 

 

 

 

 

 

 

 

 

 

 

 

 

흑두루미 - 몸길이 105 cm이다. 균일한 암회흑색이며, 머리와 목은 백색이다. 이마는 흑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붉은색과 흑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검은목두루미처럼 안쪽 둘째날개깃이 길게 뻗어 꽁지를 덮고 있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새 2마리 정도의 여러 가족군이 모여 큰 무리로 생활을 한다(일본 가고시마). 두 다리로 걸으며. 목은 아래로 굽혀 땅위의 먹이를 찾아 다닌다. 인기척이 있을 때 1마리가 ‘쿠루루’ 소리를 내면, 전체 무리가 일제히 머리를 들고 목을 세우며 날 준비를 한다. 날 때 날개를 완만하게 퍼덕이고 긴 목과 다리를 앞뒤로 뻗되 몸집의 수평보다 약간 밑으로 처진다. 집단이 날 때 V자 모양을 이루고, 때로는 하늘 높이 선회 비상하기도 한다. 밤에는 사방이 트인 안전한 넓은 장소를 잠자리로 하여 집단으로 잠을 잔다. 자연에서의 번식은 아직 조사된 자료가 없다. 먹이는 어류 ·갑각류 ·복족류 ·곤충류 등 동물성과 벼 ·보리와 같은 낟알 이외에도 화본과와 방동사니과 식물의 뿌리도 먹는다.
시베리아와 우수리강 ·아무르강에서 번식하고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월동한다. 과거 한국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 재두루미가 도래한 30일 후 11월 하순에서 12월 초순에 걸쳐 도래하였으며 봄에는 3월 하순에 북상했다. 봄과 가을의 이동기에는 수백 마리 단위의 집단이 눈에 띄었으며, 1946년 2∼3월만 해도 5∼25마리의 무리가 재두루미의 무리와 함께 수원평야 같은 곳에서 쉽게 관찰되었다. 그러나 6·25전쟁 이후에는 간혹 적은 수가 도래하였을 뿐 큰 무리는 발견된 예가 없다.
최근 한국으로 도래 또는 통과하는 상황이나 월동 상황에 대한 뚜렷한 조사결과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일본에는 1천 마리 정도의 흑두루미떼가 일본 남단 지역에 해마다 규칙적으로 도래하여 월동하고 있다. 한국에 도래하는 두루미 종류 5종 중 가장 흔했던 것은 재두루미이고, 그 다음이 흑두루미이며, 검은목두루미재두루미미조()이다. 1970년 10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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