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뿔논병아리 시리즈 보충편 C 5 -7

低山 2022. 5. 6. 04:19

추억 !! 뿔논병아리 시리즈

 

 

 

C. 2017 뿔논병아리 번식 시리즈 (둥지가 여럿) 보충 편

 

 

 

2017년 팔당 물안개공원 뿔논병아리 번식은 서너곳의 둥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3월말부터 5월말까지 약 두달간에 걸쳐 둥지 짓는 것부터 새끼들 부화해서 엄마 아빠가 업고

다니기까지 수많은 좋은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여러 작가님들이 오셔서 사진을

촬영하는 국민 뽀인트가 되었고 저도 여러번 출사를 가서 사진을 찍어 30여편 올렸습니다.

이번에 사진을 정리하여 시리즈로 올리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 아홉(9)편이 누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 보충해 따로 올리오니 이해해 주시고 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뿔논병아리 한 쌍.. 보면 볼수록 신기한 사랑의 세레모니

 

 

 

짝짓기 하기 직전 암컷 엉덩이에 무서운 얼굴이 보임 !!

 

 

 

2017년 4월 15일.. 팔당 물안개공원

 

 

 

 

 

 

 

 

 

 

 

 

 

 

 

 

 

 

 

 

 

 

 

 

 

 

 

 

 

 

 

 

 

 

 

 

 

 

 

 

 

 

 

 

 

 

 

6. "알이 네개야~?! 다섯개야~?! 나도 석갈리네요..ㅇ. ㅋ~" 엄마 뿔논병아리

 

 

 

2017년 4월 28일 이른 아침.. 팔당 물안개공원

 

 

 

 

 

 

 

 

 

 

 

 

 

 

 

 

 

 

 

 

7. "아가 둘세시간 동안에 많이 컷어요..ㅇ. ㅎ~" 뿔논병아리 엄마 아빠

 

 

 

2017년 4월 29일 오후 4시경.. 팔당

 

 

 

 

 

 

 

 

 

 

 

 

 

 

 

 

 

 

 

 

 

 

 

 

 

 

 

 

 

 

 

 

 

 

 

 

 

 

 

 

 

 

 

 

뿔논병아리 - 몸길이 약 56cm이다. 머리에 짙은 갈색 도가머리가 눈에 띈다. 겨울깃은 전체적으로 희게 보이고 부리는 분홍색이다. 날 때 날개의 흰색 띠가 뚜렷하다. 여름깃은 도가머리가 더 길고 머리 옆면에 갈색 깃털이 난다. 한국에서는 흔한 겨울새로서 남해안 앞바다에서 1마리 또는 2∼3마리씩 나뉘어 지내는 무리를 볼 수 있다. 이동할 때는 중부지방의 하천이나 저수지에서도 눈에 띄는데, 바다보다는 호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헤엄을 잘 치고 잠수에도 능하다.

둥지는 호수·못·습지의 갈대밭이나 줄·골풀 등이 무성한 수면 또는 물가에 잎과 줄기로 접시 모양으로 튼다. 5월~8월 상순에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21∼28일간 품는다. 부화한 새끼는 솜털로 덮여 있다. 먹이는 물고기가 주식이나 올챙이·연체동물·수생곤충과 갈대의 싹도 곧잘 먹는다. 겨울에는 물속에 숨어 있다가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시베리아(남부)·중국·우수리·몽골·티베트·유럽·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아프리카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미얀마·인도·지중해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 백과서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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