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노랑딱새 시리즈 1 - 3

低山 2022. 3. 21. 00:07

추억 !! 노랑딱새 시리즈

 

 

 

1. 쉬나무에 앉았다가 비상(飛上) 하는 노랑딱새 암컷

 

 

 

2016년 10월 22일.. 남한산성

 

 

 

 

 

 

 

 

 

 

 

2. 말채나무 열매 따먹는 노랑딱새 암컷

 

 

 

2018년 10월 17일.. 남한산성

 

 

 

 

 

 

 

 

 

 

 

 

 

 

 

3. ♬ 나이도 어린데 ♪ 노래 부르는 어린 노랑딱새

 

 

 

2017년 10월 5일 오후.. 남한산성

 

 

 

 

 

 

 

 

 

 

 

 

쉬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운향과에 속하는 교목. 수유나무라고도 함. 키는 15m에 달한다. 어린 가지는 회백색이지만 2년생 가지는 적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잔잎 7~11장이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달린다. 잎가장자리에 선점이 있으며 잔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월경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10월에 흑색 씨를 갖는 붉은색의 삭과로 익는다.

씨는 새의 먹이로 사용하거나 기름을 짜서 등유·머릿기름·피부병약·해충구제약으로 쓰는데, 30년 된 나무에서는 열매의 수확량이 15㎏ 이상 된다. 또한 한방에서 건위제·진통제·이뇨제로 사용한다. 밀원식물로 꿀이 많은 아카시아나무의 영어 별명이 비 트리(bee tree)인 데 반해, 쉬나무는 비 비 트리(bee bee tre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을 볼 때 꿀이 많이 생산됨을 알 수 있다.

목재는 가구나 건축재로 사용한다. 또한 큰 쉬나무 부근에는 뿌리에서 움싹이 많이 돋고 이 싹이 크게 자라기도 한다. 씨를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뿌리거나 접목으로 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의 산기슭이나 마을 근처에 자란다.

 

 

 

말채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내용

 

말채나무는 층층나무과의 큰키나무이다. 높이는 10m 정도까지 큰다. 동북아시아 온대 지역에 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학명은 Cornus walteri F.T.Wangerin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나무껍질은 진한 흑갈색인데 감나무처럼 그물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새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하얀 꽃들이 나무 전체를 덮으면서 피기 때문에 멀리서도 잘 보인다.

열매는 9∼10월 까맣게 익는다. 말채나무와 유사한 나무로 곰의말채나무가 있는데, 말채나무와는 달리 나무껍질이 그물 모양으로 갈라지지 않고 잎맥이 더 많다. 말채나무는 습기가 충분한 산골짜기에서 잘 자란다. 햇볕을 좋아하나 추위에 강하며 음지에서도 비교적 잘 견딘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이 나무가 말의 채찍에 아주 적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 가느다랗고 낭창낭창한 가지는 말채찍을 만드는 데 아주 적합하다. 말채찍으로 사용할 정도면 탄력도 있어야 하겠지만 아주 단단해야 한다.

‘거양목(車梁木)’으로도 부르는데, 이 나무를 수레의 대들보로 사용했다는 뜻이다. 말채나무의 옛 이름은 송양(松楊)이다. 『물명고(物名攷)』에는 “나무껍질은 소나무와 같고 목재는 버들과 같다. 잎은 배나무와 비슷하고 열매는 갈매나무 열매를 닮았다. 쪄서 즙을 내면 붉은색을 얻을 수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세웠다는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에는 군락을 이룬 말채나무를 만날 수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하루는 말이 사찰로 들어서면서 주인의 명을 따르지 않았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꿈쩍도 않던 말이 말채나무 가지로 툭 치니 비로소 주인을 따라 움직였다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절 입구에 말채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말채나무 노목들이 많다. 대개가 사연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은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에 있는 500년 된 큰 나무로 높이가 16m, 둘레가 1.8m나 된다. 이 나무는 단양우씨가 후손의 번영을 위해 수구수(守口樹)로 마을 앞에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그 뜻은 편책(鞭策), 즉 채찍질한다는 의미로 후손에게 격려의 뜻을 함축시켜 기념한 것이라고 한다.

농촌의 동네어귀 마을숲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공원이나 정원에 심어 기른다. 말채나무처럼 큰 나무는 아니지만 낙엽 관목으로 흰 꽃이 피고 겨울가지가 빨간 흰말채나무도 조경수로 흔히 심는다. 목재는 재질이 좋아 기구재나 무늬목, 합판재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잎을 지사제(止瀉劑)로 쓴다.

 

 

노랑딱새 [야생조류필드가이드]

 

분류서식지크기학명

솔딱새과(Muscicapidae)
알타이 북동부, 바이칼호 주변에서 오호츠크해 연안, 아무르, 중국 북동부,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타이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말레이반도, 자바, 보르네오 북부, 필리핀에서 월동한다.
L13cm
Ficedula mugimaki Mugimaki Flycatcher

서식

알타이 북동부, 바이칼호 주변에서 오호츠크해 연안, 아무르, 중국 북동부, 사할린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타이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말레이반도, 자바, 보르네오 북부, 필리핀에서 월동한다. 봄·가을 비교적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봄철에는 5월 초순부터 5월 하순까지, 가을철에는 10월 초순부터 10월 하순 사이에 통과한다.

 

행동

어두운 산림 또는 산림 가장자리에 서식한다. 나뭇가지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날아오르는 곤충을 잡아 원위치로 되돌아와 먹는다. 주로 단독으로 먹이를 찾는다.

 

특징

미성숙 개체의 암수 구별 및 연령 구별은 매우 어렵다.

수컷

몸윗면은 검은색이며 눈 위 뒤쪽에 흰 반점이 있다. 큰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 일부, 셋째날개깃 바깥 우면이 흰색이다. 멱에서 배까지 등색이며, 아랫배는 흰색이다. 몸 바깥쪽 꼬리깃 기부가 흰색이다.

암컷

몸윗면은 균일한 엷은 갈색, 큰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 끝은 폭 좁은 흰색이다. 셋째날개깃 바깥 우면은 폭 좁은 흰색이다. 멱과 가슴은 주황색이다. 꼬리는 균일한 흑갈색이다(수컷과 달리 외측 꼬리깃 기부에 흰색이 없다).

1회 겨울깃 수컷

암컷과 비슷하지만 눈 위 뒤쪽에 짧은 흰 반점이 있다. 외측 꼬리깃 기부가 폭 좁은 흰색이다. 성조 암컷과 달리 위꼬리덮깃의 상당 부분이 검은색이다.

1회 겨울깃 암컷

암컷과 비슷하지만 큰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 끝이 폭 넓은 흰색, 가슴의 주황색이 성조보다 색이 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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