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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테니스 무료강습

低山 2014. 3. 28. 21:52

 

 

 

올림픽공원 베드민튼 장

 

 

 

 

 

 

 

 

 

 

 

 

 

 

 

 

 

 

 

 

 

 

 

 

 

 

 

 

 

 

 

 

 

[스포츠 백과]

프리테니스

[ free tennis ]
  • 분류

    라켓

  • 올림픽 채택여부

    N

개요

탁구와 테니스의 특성을 접목하여 개발된 스포츠로 테니스코트의 1/10 정도의 공간에서도 경기를 할 수 있다.

역사

프리테니스는 태평양 전쟁 후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과 군인 가족들이 즐기던 '패들테니스'를 일본 사람들이 본 따 만들게 되었다. 프리테니스(freetennis)라 이름 붙인 것은 보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1964년 미국 내에서 숏테니스 또는 패들테니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되었고 동유럽 국가들로 급속하게 전파되었다. 1976년 일본에서 국제 구기 종목으로 연맹을 발족시켰으며, 경기방식, 경기규칙을 확립시켰다. 현재 아시아, 남미 쪽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다.

한국역사

2004년 말에 국내에 도입되어 연합회가 구성되고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학교나 중, 장년층클럽에서 특히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직장인 클럽으로도 널리 정착되고 있다.

경기방법

게임의 승패는 11점 3세트, 또는 21점으로 세트를 득점 하여야 승리자로 결정된다. 양쪽이 모두 10점, 20점 일 때를 듀스라고 하고 그 이후는 연속 2점을 얻어야 승패가 결정 된다. 서비스는 우측에서 1회 넣고 2회 때는 좌측에서 넣는다. 서비스는 허리쯤에서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1회 바운드 한 볼을 라켓으로 네트 방향으로 우측에서 대각선으로 상대방 서비스 박스 안에 넣는다. 서비스는 2회 서비스를 하고 상대방에게 넘어간다. 코트 체인지는 1게임이 끝나면 하고 시합은 3회 또는 5회로 하며 때에 따라서는 다른 방법으로 할 수도 있다.

시설

경기장의 규격은 복식 코트의 경우 4m × 7m, 단식 코트의 경우 3m × 7m(단식)이다.

 

용구

볼은 공기를 넣은 백색의 생고무 제품으로 직경 55mm, 무게 23g을 표준으로 하고, 약 150cm 높이에서 낙하 시켰을 때 50 ~ 65cm의 높이로 바운딩 하여야 한다.
네트는 길이 4.3m x 높이 0.4m이며 네트의 망목은 3cm이하, 상단에 폭 2cm의 백색포를 붙여 수평으로 길게 늘인다. 라켓 본제는 전장 37cm, 타구면의 길이 20cm, 손잡이의 길이는 14cm로 하고, 통상은 타구면에 망목을 새겨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