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파랑새 시리즈

추억 !! 파랑새 시리즈

1. 만나기 힘들고 찍기도 쉽지않은.. 파랑새 육추(育雛)

2016년 7월 8일 오전.. 충주 호암지

2. "엄마가 매미 잡아왔따~" 엄마 파랑새

2017년 7월 13일.. 충주 호암지

3. "아빠도 딱정벌레 잡아왔따~" 아빠 파랑새

2017년 7월 13일.. 충주 호암지

4. 아가들 이소(離巢)하라고 부르는 소리가 소프라노 가수가 명곡 부르듯. 어쩜 !! 

2017년 7월 14일.. 충주 호암지

5. 남이섬 아가 파랑새 이소(離巢)순간 포착 !!!

2017년 7월 11일 오전 10시 48분.. 남이섬

나오라고 불러내는 엄마 파랑새

나가겠다고 응답하는 아가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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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離巢)순간.. 2017년 7월 11일 오전 10시 48분 49초

둥지 아래 풀밭에 내려앉아 엄마 기다리는 아가 파랑새

6. 열심히 벌레 잡이다 먹이는 엄마 파랑새

2018년 6월 28일 오후.. 남이섬

7. "벌레 하~면 나지이..ㅇ.ㅋ~" 아빠 파랑새

2018년 6월 28일 오후.. 남이섬

8. ♬ 즐거운 여름.. 파랑새가 둥지 튼.. 남이섬

2017년 7월 11일.. 남이섬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이소(離巢) : 다자란 새끼 새가 둥지를 떠나는 것.

 

파랑새 - 몸길이 29.5cm이다. 몸은 선명한 청록색이며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을 띤다. 첫째날개깃 중앙에 창백한 코발트색 무늬(날 때는 흰색으로 보인다)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산호색을 띤 붉은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주로 큰 고목이 드문드문 있는 침엽수림이나 혼효림 또는 공원이나 농경지 부근에서 살며 나무구멍에 둥지를 틀고 번식한다. 부리가 단단해서 전주에 구멍을 뚫고 둥지를 틀기도 한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데, 나무꼭대기 가까이 앉아 있다가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날 때는 날개의 흰색무늬가 아주 선명하게 눈에 띈다. 5월 경에 찾아온 새는 초기에 둥지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격렬하게 싸운다.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걸쳐 3∼5개의 알을 낳는다. 매일 1개씩 낳아 22∼23일 동안 알을 품고, 새끼는 약 20일 동안 암수가 함께 기른다. 먹이는 딱정벌레·매미·나비 등을 즐겨 먹는다. 인도·일본·보르네오섬·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북부의 번식 집단은 겨울에는 열대지방으로 이동하며 남부의 번식 집단은 텃새이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