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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운길산 꾀꼬리 육추(育雛)

低山 2019. 6. 18. 11:21




2019년 운길산 꾀꼬리 육추(育雛)




2019년 6월 17일.. 운길산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꾀꼬리 - 학습그림백과

 

꾀꼬리는 꾀꼬리과에 속하는 철새이다. 몸길이는 25cm가량이다. 날개 길이는 15cm 정도이고, 꼬리 길이는 9cm가량 된다. 암컷은 머리가 연두색이고, 몸은 초록색을 띤 황금색이다. 수컷은 온몸이 노란색이고, 부리는 연한 살색이다. 눈앞에서 눈 주위를 지나는 부분은 검은 깃털로 둘러져 있는데 뒷머리에서 합해져 흡사 머리에 띠를 두른 모양이다. 마을 부근의 평지나 숲이 우거진 곳에서 산다. 겁이 많아서 보통 높은 나뭇가지 위에 앉고 혼자 사는 버릇이 있다. 둥지도 높은 나뭇가지 위에 튼다. 5 ~7월에 4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여름 철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4월 하순에서 11월 사이에 볼 수 있다. 울음소리가 매우 맑고 고우며 모양도 아름다워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와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모짜르트 현악 5중주 제 1번 제1악장 (Allegro moder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