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운악산 까막딱따구리 육추(育雛) & 이소(離巢) 시리즈 6. "이제부터 육추 마무리는 아빠에게 마껴용~" 엄마 까막딱따구리

2019년 운악산 까막딱따구리 육추(育雛) & 이소(離巢) 시리즈

6. "이제부터 육추 마무리는 아빠에게 마껴용~" 엄마 까막딱따구리

2019년 6월 15일.. 운악산 현등사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이소(離巢) : 다자란 새끼 새가 둥지를 떠나는 것.

까막딱따구리 - 몸길이 약 46cm, 날개길이 약 25cm이다. 온몸은 흑색이며, 수컷의 두부와 암컷의 후두부만 붉은색이다. 주로 침엽수림에 살며, 지상에서 먹이를 얻는 일이 많다. 하늘소 등 수피 아래에 사는 벌레를 즐겨 먹는다. 둥지는 큰 나무에 구멍을 크게 뚫고 만든다. 1973년 4월 12일 천연기념물 제242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유럽에서 아시아 북부에 걸쳐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