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국 사진

아틀란타.. 뒷마당에 잠깐 나타났다가 가버려 찍지는 못한 붉은띠딱따구리(Red Belted Woodpecker)

低山 2017. 12. 27. 01:10



아틀란타.. 뒷마당에 잠깐 나타났다가 가버려 찍지는 못한

                 붉은띠딱따구리(Red Belted Woodpecker)


2017년 12월 25일.. 아틀란타




붉은배(오색)딱따구리 수컷으로 추정




                             2012년 11월 3일.. 불루밍톤                       











 





















 

 





 








  

 


붉은배오색딱따구리(rufous-bellied woodpecker) - 몸길이 약 24cm이다. 아랫면이 붉은 갈색인 알락딱따구리이다. 수컷의 정수리는 붉고 암컷은 검정색인데 흰색 얼룩이 조금 있다. 등은 검정색과 흰색 가로무늬가 얼룩진다. 아래꽁지덮깃은 진홍색이다. 산지 숲에 산다. 한국에서는 주로 백두산 고지대에서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지만 남한지역에서는 경기도에서 2회 채집한 기록이 있는 미조(迷鳥)이다.

3월~5월에 한배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흰색이고 크기는 긴지름 약 25mm, 짧은지름 약 16mm이다. 암수 교대로 품기도 하나 주로 수컷이 품는다. 먹이는 주로 딱정벌레의 유충과 벌의 유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다른 딱따구리와 마찬가지로 나뭇구멍에서 번식한다. 히말라야에서 만주에 이르는 동아시아를 비롯하여 미얀마 북부와 타이에도 분포한다. 북부의 번식 집단은 중국 남부까지 내려가 겨울을 난다. 경기도산 표본 1점이 경희대학교 자연박물관에 있다.




 

 


 

F.J.Gossec 바이올린 독주곡 / 연주 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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