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국 사진

검은머리흰죽지(Aythya manila) 암컷

低山 2017. 2. 25. 12:20



검은머리흰죽지(Aythya manila) 암



2017년 2월 24일.. Sims Lake Park






































































검은머리흰죽지 - 몸길이는 45㎝ 정도이다. 수컷은 댕기흰죽지와 비슷하다. 머리와 가슴은 검고 하면은 희다. 등은 흑색이 아닌 담회색이며 댕기처럼 생긴 관우가 없다. 암컷은 부리에 넓은 흰색 띠가 있어 수컷과 식별되며 다른 점은 비슷하다. 날 때면 날개의 백색대가 눈에 띈다.

자유로이 잠수한다. 해안의 물, 때로는 내륙의 큰 하천가에서 11월부터 4월까지 월동한다. 일본에서는 수만 마리나 되는 큰 무리를 흔히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다.

번식기에는 툰드라나 그 부근의 숲속 등 무척추동물(수서곤충·단각류)이 풍부한 해안선 초지에 산다. 월동기간에는 보통 25~30초 또는 50~60초 동안 잠수한다. 수컷은 '쿠쿠' 소리를 내며 암컷은 '쿠루루, 쿠루루, 쿠루루' 한다.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 사이 한배에 8~10개의 알을 낳는다. 24~25일간 알을 품고 부화되면 45~50일간 새끼를 키운다. 동물성 먹이가 주식이나 물풀·수조류도 먹는다. 동물성 먹이는 복족류, 갑각류, 작은 물고기, 수서곤충류 등이 주종을 이룬다. 라고 Daum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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