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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양촌리 쇠부엉이

低山 2016. 1. 11. 23:32

 

 

 

여주 양촌리 쇠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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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엉이 - 몸길이 약 35~41cm이다. 앞이 탁 트인 곳에서 낮에 사냥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올빼미이다. 깃은 누런 갈색이며 굵은 세로무늬가 있다. 날개는 길고 날개 뒷면과 아랫면에는 짙은 얼룩이 있다. 머리의 귀 모양 깃은 작아서 야외에서는 볼 수 없다. 얼굴 모양과 귀 모양 깃의 크기가 개체마다 달라서 개체를 구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겨울새이다. 보통 저녁부터 활동하기 시작하나 낮에도 활동한다. 날 때는 날개 끝을 활 모양으로 굽힌 채 좁고 긴 날개를 퍼덕거려 파도 모양으로 낮게 난다.

풀숲이나 관목 그늘, 습지 또는 마른 갈대밭의 땅 위 오목한 곳에 알을 낳는데, 4월 하순~5월 상순에 한배에 4∼8개에서 때로는 9∼14개까지 낳아 암컷이 24∼28일 동안 품는다. 어미새가 새끼를 돌보는 기간은 12∼17일이다. 들쥐나 작은 들새 및 곤충류를 잡아먹으며 먹이를 풀숲에 숨겨 두는 버릇이 있다. 유럽아시아·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유럽아시아 지역에서는 북위 약 43°에서 북극에 이르는 지역에서 번식하고 대체로 번식지의 남쪽 온대 지역에 내려가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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