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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寶庫).. 화성 간척지 종합편 - 풍경, 물닭, 흰죽지, 논병아리, 붉은발도요, 금눈쇠올빼미

低山 2016. 1. 7. 21:16

 

 

 

생태계의 보고(寶庫).. 화성 간척지

 

 

 

 

 

 

 

 

 

 

 

 

 

 

 

 

 

 

 

 

 

 

 

 

 

 

 

 

 

 

 

 

 

 

 

 

 

 

 

 

 

 

 

 

 

 

 

 

 

 

 

 

 

 

 

 

 

 

 

 

 

 

 

 

 

 

 

  

향수 / 이동원, 박인수

 

 

 

 

 

 

동틀무렵 가장 훈시부터 듣고 출근하는

 

화성 간척지.. 물닭 다섯마리 한 가족

 

 

 

 

 

 

 

 

 

 

 

 

 

 

 

 

 

 

 

 

 

 

 

 

 

 

 

 

 

  

 

 

물닭 = 몸길이 약 41cm이다. 온몸이 검정색이며 흰색 이마가 돋보인다. 부리는 장미색을 띤 흰색이다. 다리는 오렌지색이며 발의 물갈퀴는 마치 노(櫓)처럼 생겼다. 잘 날지 않지만 한번 날으면 상당히 먼 곳까지 날아간다. 한국에서는 주로 중부 이남의 얼지 않은 민물가나 하구·하천·저수지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나,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갈 때는 전국에서 눈에 띈다. 때로는 오리와 섞여 무리를 짓기도 한다. 5∼7월에 한배에 6∼13개의 알을 낳아 21∼23일 만에 부화한다. 먹이는 주로 화본과 식물의 연한 잎과 곤충, 작은 물고기 등이다. 한국·일본·사할린섬·아무르 등의 유라시아 전역과 아이슬란드 등지에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동틀무렵 부지런히 출근하는..화성 간척지 흰죽지 수컷

  

 

 

 

 

 

 

 

 

 

 

 

 

 

 

  

흰죽지.. 몸길이 약 46cm이다. 몸 빛깔은 수컷의 경우 머리와 목은 붉은 갈색이고 가슴은 검정색, 날개와 몸통은 회색이다. 암컷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갈색이고 날개와 몸은 회색이다. 눈은 수컷은 루비색이고 암컷은 갈색이다. 부리의 기부 주위와 턱밑에 엷은 얼룩점이 있다. 부리는 검정색이고 끝 언저리에 회색 띠가 있다.

한국에서는 낙동강 하구에서 해마다 200∼300 또는 2,000∼4,000마리씩 댕기흰죽지검은머리흰죽지 무리와 함께 겨울을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수나 호수 근처의 얕은 물, 하구 등지에서 물에 잠긴 수초를 뜯어먹거나 물속에 사는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때로는 물속 1∼3m 깊이까지 잠수하여 먹이를 찾는다. 4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6∼9개의 알을 낳으며 알을 품는 기간은 24∼28일이고 새끼의 성장 기간은 50∼55일이다. 스칸디나비아반도와 독일, 유럽 동부, 바이칼호, 사할린섬, 흑해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타이완·중국(남부)·미얀마·인도·북아프리카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벌써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화성 간척지 논병아리

 

 

 

 

 

 

 

 

 

 

 

 

 

 

 

 

 

 

 

 

논병아리 - 몸길이 26cm로 논병아리과 가운데 가장 작다. 암수 겨울깃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목옆은 엷은 갈색이다. 부리는 검고 다리는 어두운 잿빛이다. 여름깃은 윗면이 어두운 갈색, 아랫면은 푸른빛이 도는 흰색, 머리 뒤쪽은 밤색이다. 날 때는 둘째날개깃에 약간의 흰색 얼룩이 보인다. 내륙의 하천·호수·저수지·연못·물웅덩이에서 작은 무리를 볼 수 있으나 추운 겨울에는 남해 연안 해상과 거제도 연안에서 10∼100마리의 무리도 볼 수 있다. 한배에 3∼6개의 알을 낳으며 둥지는 물 위에 떠 있다.

물갈퀴가 달린 발로 잠수해서 물고기·수생곤충·연체동물·갑각류 따위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잘 날지는 못해서 천적을 피할 때도 날개를 퍼덕이면서 물 위를 달릴 뿐 날아오르지는 않는다. 한국에서는 북한의 산악지대와 호숫가에서 번식하나 남한 지역에서는 가을철에 찾아오는 흔한 겨울새이다. 태평양 연안 및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화성 간척지.. 붉은발도요 한 쌍

 

 

 

 

 

 

 

 

 

 

 

 

 

 

 

 

 

 

 

 

 

 

 

 

 

 

 

 

 

 

 

 

붉은발도요 - 몸길이 약 28cm이다. 날 때 날개의 흰색 뒷가두리가 눈에 띈다. 몸의 윗면은 갈색이며 검정색과 회색으로 얼룩진다. 아랫면은 흰색 바탕에 갈색 세로무늬와 얼룩이 빽빽하다. 다리와 부리가 붉고 부리 끝은 검다. 해안 습지나 간척지, 하구 삼각주, 염전, 작은 못 등지에 내려앉는다.

무리지어 번식한다. 강가 또는 호숫가 초원이나 툰드라 지대의 땅 위 오목한 곳에 마른 풀줄기를 깔고 긴지름 약 15cm의 둥지를 트는데, 3월 하순에서 5월 상순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곤충류가 주식이지만 연체동물이나 갑각류·지렁이 따위도 잡아먹는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로 봄(3∼4월)과 가을(9월)에 한반도를 지나간다. 중앙아시아의 북위 30° 지역과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북극권 내에서 번식한다. 겨울에는 온대와 아열대까지 내려가 겨울을 나며 일부 무리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적도 남쪽까지 내려간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화성 간척지.. 금눈쇠올빼미 1

 

 

 

 

 

 

 

 

 

 

 

 

 

 

 

 

 

  

 

 

 

 

 

 

 

 

  

 

 

  

 

 

 

 

 

 

 

 

 

 

 

 

 

 

 

 

 

 

 

 

 

화성 간척지.. 금눈쇠올빼미 2

 

  

 

 

 

 

 

 

 

 

 

 

 

 

 

 

 

 

 

 

 

 

 

 

 

 

 

 

 

 

 

 

 

 

 

 

 

 

 

 

 

 

 

 

 

 

금눈쇠올빼미 - 몸길이는 약 20㎝ 정도이며, 갈색빛이 감도는 맹금이다. 유럽·중앙아시아·북아프리카에 분포하며 뉴질랜드에 도입되어 서식한다. 주간에도 활동하며 종종 개활지의 횃대에 앉는다. 보통 건물이나 자연적인 구멍 속에 둥지를 틀며, 곤충과 작은 포유류·새·파충류 등을 잡아먹고 산다. 점박이금눈쇠올빼미와 숲금눈쇠올빼미는 인도와 동남 아시아에서 볼 수 있다. 라고 Daum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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