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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쟁탈전.. 물닭과 흰뺨검둥오리

低山 2015. 12. 31. 22:48

 

 

 

 

먹이 쟁탈전.. 물닭과 흰뺨검둥오리

 

 

 

 

 

 

 

 

 

 

 

 

 

 

 

 

 

 

 

 

 

 

 

 

 

 

 

 

 

 

 

 

 

 

 

 

 

  

물닭 = 몸길이 약 41cm이다. 온몸이 검정색이며 흰색 이마가 돋보인다. 부리는 장미색을 띤 흰색이다. 다리는 오렌지색이며 발의 물갈퀴는 마치 노(櫓)처럼 생겼다. 잘 날지 않지만 한번 날으면 상당히 먼 곳까지 날아간다. 한국에서는 주로 중부 이남의 얼지 않은 민물가나 하구·하천·저수지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나,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갈 때는 전국에서 눈에 띈다. 때로는 오리와 섞여 무리를 짓기도 한다. 5∼7월에 한배에 6∼13개의 알을 낳아 21∼23일 만에 부화한다. 먹이는 주로 화본과 식물의 연한 잎과 곤충, 작은 물고기 등이다. 한국·일본·사할린섬·아무르 등의 유라시아 전역과 아이슬란드 등지에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 - 몸길이 약 61cm의 대형 오리이다. 몸 전체가 다갈색이고 머리와 목은 연한 갈색, 배는 검은 갈색이다. 날 때에는 흰색의 날개밑면과 날개덮깃 등이 특징적이다. 다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부리는 검정색이나 끝은 노란색이다. 암수가 거의 같은 색깔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오리이자 텃새인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내려와 함께 겨울을 나므로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다. 호수나 못·습지·간척지·논·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짝지어 갈대·창포 등이 무성한 습지에 살고,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초지에서는 쉽게 날아오르지 않지만 탁트인 호수나 바다에서는 청둥오리보다 먼저 사람을 피해 날아간다.

물가 풀숲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10∼12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암컷이 알을 품으며 기간은 21~23일이다. 먹이는 주로 수초의 잎이나 줄기·새싹·풀씨·열매를 먹고 곤충류·무척추동물 등의 동물성 먹이도 잡아먹는다. 동부 아시아의 한국·아무르·사할린(남부)·중국 등지에서 번식하며, 번식지의 남쪽에서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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