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사진

철원평야 떼기러기의 비상(飛上)과 비행(飛行)

低山 2015. 12. 21. 03:30

 

 

철원평야 떼기러기의 비상(飛上)과 비행(飛行)

 

 

 

 

  

 

  

 

  

 

  

 

  

 

  

 

  

 

  

 

  

 

  

 

  

 

  

 

  

 

 

 

  

 

 

쇠기러기 - 몸길이 약 75cm이다. 몸 빛깔은 보통 회갈색인데 몸통 앞쪽이 등쪽보다 연하고 이마의 흰색무늬와 분홍색 부리, 오렌지색 다리, 배쪽의 불규칙한 가로무늬 등이 특징적이다. 학명과 영어명은 모두 '이마가 흰 기러기'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겨울새이고 100~1,000마리 이상의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는데, 11∼3월에 해안지역과 평지에서 눈에 띈다. 중부지방보다 남부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농경지·못·습지·만·간척지 및 하구 부근의 앞이 탁 트인 넓은 지역을 좋아하며, 낮에는 파도가 잔잔한 만이나 호수에서 잠을 자고, 아침과 저녁에는 농경지로 날아와 주로 식물성 먹이를 찾아 먹는다. 툰드라 하천의 섬이나 습지 풀밭에 접시 모양의 둥우리를 틀고 5월 중순~7월 상순에 한배에 3∼7개(보통 4개)의 알을 매일 1개씩 낳는다. 암컷이 알을 품은 지 21∼28일(보통 23일)이면 새끼가 알을 깨고 나오는데, 45일간(캐나다 북서부) 또는 55∼65일간(요콘 삼각주)의 성장 기간을 거쳐 둥우리를 떠난다. 유럽·아시아·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번식하며, 북위 30° 이남 지역에서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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