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도요 시리즈 1 - 4

低山 2022. 1. 29. 05:59

추억 !! 도요 시리즈



1. 청다리도요

 

 

 

2013년 10월 23일.. 화성 간척지

 

 

 

 

 

 

 

 

 

 

 

 

 

 

 

 

 

 

 

 

 

 

 

 

 

 

 

 

 

 

 

 

 

 

 

 

 

 

 

청다리도요 - 몸길이 약 31cm이다. 몸의 등과 허리는 회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흰색, 다리는 푸른빛이 돈다. 날 때는 긴 다리를 꽁지 뒤로 뻗는다. 부리는 검정색이고 약간 위로 굽었다. 한국에서는 바닷가나 내륙의 습지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 바닷물이나 민물 등 도처의 물가나 풀밭에서 2∼3마리의 작은 무리에서 20∼50마리, 드물게는 70∼80마리씩 큰 무리를 지어 찾아온다. 땅 위에서는 수평으로 서 있는 몸집과 약간 위로 휜 부리, 흰 배 등이 두드러진다.

긴 다리로 걸으면서 머리와 몸을 위아래로 까닥거릴 때도 있다. 날 때는 세로로 줄을 지어 나는데, 이 때 허리의 흰색이 눈에 띈다. 5월에 3∼5개의 알을 낳아 수컷이 24∼25일 동안 품는다. 얕은 물에서 곤충류·조개류·올챙이·물고기 따위를 잡아먹는다. 스코틀랜드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구북구의 북위 약 50°이북에서 번식하고 열대 및 남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지의 남반구에서 겨울을 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2. 학도요

 

 

 

2017년 10월 23일.. 화성 간척지

 

 

 

 

 

 

 

 

 

 

 

 

 

 

 

 

 

 

 

 

 

 

 

 

 

 

 

 

 

 

 

 

 

 

 

 

 

 

 

 

 

 

 

 

 

 

 

 

 

학도요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형태

크기: 약 32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여름깃은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몸 윗면과 가슴옆, 옆구리에 흰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겨울깃은 몸 전체가 회갈색을 띠며, 얼굴에 흰 눈썹이 있다. 몸 윗면과 옆면에 흰 반점이 있으며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다리는 붉은색이나 계절에 따라 변의가 많다.

주요 형질: 다리와 부리가 길며 부리는 곧은편이다. 부리 아랫쪽의 절반정도는 붉은색이다. 겨울깃은 붉은발도요와 유사하나 흰색 눈썹선이 명확하다.

 

생태

서식지: 무논, 습지, 하구, 갯벌에서 생활한다.

먹이습성: 곤충류, 작은 조개류, 개구리, 작은 새우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갯벌보다는 민물의 얕은 물가를 더 선호한다. 30~40마리 또는 250~300마리의 큰 무리를 이루어 이동한다. 부리를 경사지게 대고 긴 다리로 활발히 걸어다니며, 얕은 물 위를 걷거나 헤엄치면서 먹이를 취하기도 한다. 위험을 느끼면 머리와 몸의 앞부분을 아래위로 흔든다. 5~6월에 알을 낳으며, 땅 위의 오목한 장소에서 잎과 풀 줄기를 이용해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알은 연한 갈색 또는 크림색이 도는 녹색에 적갈색의 거친 얼룩 점이 있으며, 한번에 4개정도 낳는다.

 

 

 

 

 

3. 쇠청다리도요

 

 

2017년 10월 23일.. 화성 간척지

 

 

 

 

 

 

 

 

 

 

 

 

 

 

 

쇠청다리도요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형태

 

크기: 약 25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몸 윗면은 회갈색 기운을 띠며, 깃 가장장자리, 얼굴, 배, 목은 흰색이다. 몸 윗면과 목, 머리위와 뒤에 검은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겨울깃은 앞목과 가슴에 줄무늬가 없어진다. 다리는 녹색을띠는 노란색이다.

주요 형질: 부리는 곧으며 가늘다. 다리가 길며,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다. 날개를 접었을때 첫째날개깃 끝이 꼬리 끝에 닿는다. 눈에 흰색 눈섭선이 있다.

 

생태

서식지: 무논, 습지, 갯벌 등지에서 생활한다.

먹이습성: 곤충류, 작은 조개류, 연체동물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며 4~5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는다.

 

 

 

 

 

4. 알락도요

 

 

 

2017년 10월 23일.. 화성 간척지

 

 

 

 

 

 

 

 

 

 

 

 

 

 

 

 

 

 

 

 

 

 

 

 

알락도요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형태

 

크기: 약 21~23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머리, 등, 날개는 흑갈색 바탕에 흰색의 반점이 있으며 번식기에는 보다 선명하다. 배는 흰색이고 옆구리에 어두운 갈색의 띠가 보인다. 다리는 노란색이다. 어린새는 등에 갈색 기운이 강하며, 흰색 또는 황갈색 반점이 명확하다. 가슴의 줄무늬는 갈색이며 가늘고 불명확하다.

주요 형질: 삑삑도요와 유사하나 몸의 흰 반점이 삑삑도요보다 크며, 선호하는 서식지가 다르다. 흰색 눈썹선은 눈 앞뒤로 이어져 있다. 비행시 날개 아랫면이 흰색으로 보인다.

 

생태

서식지: 물이 고인 큰 논을 선호하며, 바다에서 관찰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먹이습성: 곤충류, 연체동물, 갑각류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몸을 좌우로 흔들며 걸으며 꼬리를 아래위로 까딱까딱 흔든다. 습지 초원의 땅 또는 작은 나뭇가지 위의 다른 새의 둥지를 이용하거나 물가의 풀이 우거진 키 작은 나무와 풀로 덮인 곳에 둥지를 만든다. 엷은 녹색 바탕에 짙은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5개 정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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