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조류 시리즈

추억 !! 큰오색딱따구리 시리즈 1 - 2

低山 2019. 8. 1. 11:37

 


추억 !! 큰오색딱따구리 시리즈



1. 북한산 계곡.. 큰오색딱따구리 수컷

 

 



2014년 6월 16일.. 북한산 계곡

 

 




 

 

 

 

 

 

 

 

 

 

 

 

 

 

 

 

 

 

 

 

 

 

 

 





2. 교대로 둥지 파는 엄마, 아빠 큰오색딱따구리



2018년 3월 30일.. 광주 어느 숲























































 



큰오색딱따구리 - 몸길이 약 25~28cm이다. 오색딱따구리와 비슷하나 등의 색깔이 고르게 검고 허리가 흰색이며 크기가 조금 더 큰 점에서 구별된다. 날개에는 흰색 세로띠가 있고 어깨에는 흰색 얼룩이 없다. 수컷은 정수리 전체가 진홍색이고 암컷은 검다. 암수 모두 아래꽁지덮깃은 분홍색이다.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으나 비교적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번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큰 나무가 우거진 활엽수림 또는 아고산대의 혼합림에서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사는데,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에 세로로 앉기도 하며 줄기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기도 한다.

부리 끝으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판 뒤 긴 혀를 집어 넣어 구멍 속에 있는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큰 나무 줄기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틀고 그 안에 4월 하순부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주로 딱정벌레(갑충)·나비·벌·파리 등의 곤충과 다지류 따위를 잡아먹는다. 식물 씨앗도 먹는다. 구북구 남부지방의 한대에서 온대·아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라고 두산 백과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Horst Jankowski
A Walk In The Black Forest